[교육학]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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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외국에 가서 키우고 교육시키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비단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물론 무조건 외국교육을 선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난 우리 나라 현 교육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외국교육이 우리 나라 교육보다 실용적이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나라 교육과 외국 교육의 차이점은 많다. 우선 큰 차이는 한국 교육은 끊임없는 암기, 생활상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 교육을 이론적으로 배우고 있다는 점이다. 즉, 주입식교육이라는 점이다.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경우는 어릴 때부터 이론적인 교육도 물론 중요시하고 배우지만 더 나아가 생활에 도움이 되고 경험을 쌓을 수 있을만한 것들, 예를 들면 간단한 일상 기계를 만지는 법, 재봉틀을 다루는 법, 요리하는 법 등등을 학교 내에서 기본과목으로 듣고 배운다고 한다. 오늘 아침 뉴스에서 일본의 이색 초등학교에 대한 보도가 나왔는데 초등학교 안에 상점을 만들어 아이들이 직접 물건을 팔고 값을 정함으로써 경제 활동을 몸소 체험한다는 것 이였다. 초등학생들은 돈에 대한 개념이 아직 없을 것이다. 이런 직접체험을 통해 돈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되고 개념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한다.
요즘은 초등학생도 과외를 한다. 이 사실은 이미 몇 년 전부터 뉴스를 통해 잘 알려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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