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goodman brown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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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이 가진 악의 측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Nathaniel Hawthorne의 『Young Goodman Brown』에서는 puritan을 대표하는 Goodman Brown을 숲으로 그리고 악의 모임으로 이끄는 사람으로 stranger를 소설 속에 내세운다. Goodman Brown이 숲에서 만나게 되는 이 stranger가 ‘악마’라는 것을 소설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그가 악마인 이유를 아래의 이유들로 증명할 수 있다.
Faith를 속였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혼자 숲에 들어선 Goodman Brown은 ‘ ... What if the devil himself should be at very elbow!’라는 말을 한다. puritan들에게 사탄의 영역으로 통하는 숲에 자신이 들어선 것에 대한 죄책감과 어떤 공포감 등을 통해 그는 이와 같은 느낌을 느꼈고, 이 말을 통해 악의 형상을 한 어떤 것이 그에게 다가올 것임을 예측할 수 있다. ‘ ... behind the figure of a man, in grave and decent attire, seated at the foot of an old tree.' 그런 그의 느낌처럼 그와 매우 닮은 형상을 한 악마 stranger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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