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발레와 메세나.
- 최초 등록일
- 2014.06.06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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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러시아, 과연 어떤 나라인가?
2]러시아 발레
1.역사
2.현황
3.대표적인 러시아 발레 무대
4.볼쇼이 발레단과 마린스키 발레단
3]‘메세나’로써의 문화콘텐츠
4]한국의 현황 및 결론
본문내용
특징이라기보다는 대체적인 추세를 말하고 싶다. 러시아인들은 기타 서양인과 마찬가지로 개인주의가 기본적으로 자리잡혀있고 상당히 직설적이다. 기념일 및 휴가는 철저하게 쉰다. 선물하는 것이 몸에 배어 있다. 작은 것이라도 선물주기를 좋아하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있을 정도. 유모차를 앞세우고 걷는 러시아여자들의 당당함.
®러시아 발레
1]러시아 발레의 역사
◈설립
-> 러시아에서는 피터대제가 무용을 민중의 오락으로 채용한 서구화 정책에서 비롯하여 예카테리나 여황제 때 발레 예술의 기초가 다져졌음
->당시 러시아 발레의 기초를 확립한 사람들은 모두 러시아 사람이 아닌 외국인
◈발전의 시작
-> M.프티파 - 프랑스인. 수석 무용가이자 안무가이다. 러시아 발레에 뚜렷한 민족적 형식을 도입. 차이코프스키의 협력으로 《잠자는 숲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을 만들어냈다.
<중 략>
상트페테르부르크 테아트랄나야광장에 위치하여 볼쇼이 극장과 함께 러시아를 대표하는 극장 중의 하나이다. 이곳에서는 오페라와 함께 발레를 위한 극장이다. 극장의 시초는 1840년대에 볼쇼이극장 바로 맞은편 회전목마광장에 파리 식으로 세운 극장 겸 서커스 공연장 건물이다. 이 건물은 당시 러시아의 대표적인 건축가이자 상트페테르부르그 볼쇼이극장의 지휘자 겸 작곡가·교육자였던 K.카보스의 아들 A.카보스가 구상하였는데 공간 구성이 특이하고 가스등을 갖춘 러시아 최초의 극장이었다. 그러나 개관 후 10년 만에 불이 나 석재로 된 벽만 남았다.
그 뒤 알렉산드르 2세의 재건축 지시에 따라 A.카보스가 건축을 맡아 뮤지컬 공연용으로 건축한 것이 바로 현재의 극장이다. 옛 소련 시절에는 '키로프국립오페라 및 발레아카데미극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다가 1991년 소련이 해체되면서 다시 옛 이름을 되찾았다.
-> 볼쇼이 극장과 마린스키 극장은 세계 5대 발레단에 들어가는 발레단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볼쇼이 극장에서는 볼쇼이 발레단, 마린스키 극장에서는 키로프 마린스키 발레단 등이 있다. 한국인 발레리나로서는 볼쇼이 발레단에 배주윤씨, 키로프 마린스키 발레단에는 유지연씨가 각각 활동 중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