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불안장애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분리불안장애
2. 특정공포증
3. 사회공포증
4. 강박장애
5. 공황장애
6.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7. 범불안장애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모든 인간은 선천적으로 두려움의 소인을 가지고 태어나며, 해롭게 할 수 있는 대상과 상황을 회피한다. 근심의 느낌은 불안정한 상황과 위협에 대한 보편적인 반응이다. 대부분의 경우에 이러한 반응은 적응적이다. 그들은 종종 위험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우리를 생존할 수 있게 하며, 도전을 극복하고 학습을 하도록 자극한다. 이와 같이 두려움과 불안은 정상적인 발달의 완전하고 건강한 일부분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두려움과 불안은 과도하게 나타나며 기능화를 손상시키게 된다. 과도한 두려움이나 불안은 부적응적인 것이다. 불안장애는 두려움이나 불안의 강력하고 지속적인 감정에 의해 특징지어지는 이질적인 문제이다. 이런 감정은 아동이나 청소년의 발달단계에서 극단적인 형태로 나타나고, 일상적인 기능화나 발달적 이정표를 획득하는 데 방해가 되며, 확신을 통해 제거되지 않거나 정당한 이유나 논리로 사라지지 않는다.

Ⅱ. 본론

1. 분리불안장애
분리불안장애(SAD ; Separation Anxiety Disorder)를 지닌 어린이들은 보호자로부터 격리되는 것에 대해 과도한 두려움을 갖는다. 이 두려움은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를 떠날 때 또는 학교와 같은 어떤 장소에서 자녀를 내버려 둘 때 발생한다. 격리와 관련된 불안감정은 유아기와 초기 아동기에 매우 공통적인 현상이다. 따라서 분리불안장애의 진단은 증상이 지속될 때 그리고 아동의 발달수준과 문화적 맥락에서 비추어 보아 명백히 과도하게 발생할 때만 행해질 수 있다.
① 증상:
연령, 어린이에 따라 다양하지만, 그들은 행동적, 인지적, 생리적 수준에서 명백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들은 매달리는 행동과 다른 요구행동을 통해 격리를 회피하고, 격리에 대한 비합리적인 두려움을 가지며, 메스꺼움, 통증, 급속한 심장박동, 두통과 같은 신체적 증상이 나타난다.

참고 자료

Jean E. 외(2005). 청소년 이상심리학. 서울. 시그마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