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델마와 루이스
- 최초 등록일
- 2003.06.14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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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델마와 루이스 영화 감상문입니다...
줄거리보다는 생각을 많이 썼습니다.. 페미니즘
영화이신건 아시죠?
페미니즘을 주제로 삼고있는 영화로 보시면
얻는 것이 많을 거라고 믿습니다.
델마와 루이스 영화 감상문으로 그리고 한번쯤 볼만한
영화로..^^
목차
없음
본문내용
푸르른 산위에 하얀, 정말 새하얀 구름이 있다. 그 구름은 어쩌면 산의 틈에서 벗어나서 그 위로 올라간 것은 아닐까??
바쁜 음식점에서 전화를 거는 루이스, 그 전화가 닿는 곳은 바로 남편의 출근을 준비하는 델마의 집이다....
처음에 그들은 그렇게 그들의 무미건조한 일상 속에서 벗어나게 해 줄 2일간의 여행을 준비한다. 루이스의 성격처럼 뻥 뚫린 차를 몰고 운전대를 잡고 나타난 루이스, 나는 여기서 운전대의 역할을 생각해 본다. 정말 너무나도 우여곡절을 겪는 델마, 그리고 루이스. 델마가 걱정에 둘러싸여 있을 때, 루이스는 냉철한 판단으로 운전대를 쥐고, 또 루이스가 절망에 빠져있을땐, 델마는 운전석을 쥔다. 그리고 그들 중 한사람이 운전대를 쥔 방향으로 그들은 움직인다. 루이스가 쥐었던 처음의 운전대는 그들을 살인의 죄로 이끈다. 델마를 겁탈하려던 사내가 루이스의 눈에 띄어서 델마를 놓아주는 순간까지 하는 말은 바로 “난 그냥 저 년을 따먹으려 한 것 뿐인데..” 라는 말이다. 멕시코에서의 안 좋은 기억을 지닌 루이스는 그를 총으로 쏴 버린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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