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란의 믿는만큼 자라는 아이들
- 최초 등록일
- 2014.05.16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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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chapter1-2. 둔하면 편하다.
2. chapter1-3. 집은 사람을 위해 있다.
3. chapter1-4. 대화가 따로 있나
4. chapter2-1. 당신의 아이는 천재일지도 모른다.
5. chapter2-2.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준다는 것
6. chapter3-3. 자꾸만 공부가 재미있어져요
7. chapter3-4. 엄마는 대학을 나왔다면서 그것도 몰라?
8. chapter3-5. 고3이 무슨 벼슬이라고
9. chapter4-2. 우리 생활 형편이 어때요?
10. chapter5-2. 엄마 없이도 괘씸하게 잘만 살더라
11. 믿는만큼 자라는 아이들을 읽고, 느낀점..
본문내용
부모역할과 자녀교육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를 받고, 나는 교수님께서, 권장해 주신 5권의 도서에 대해서 제목을 읽어보고, 책에 대해서 검색해 보았다. 나는 부모역할과 자녀교육에 관련된 도서는 최혜순의 부모교육이라는 강의계획서에 있는 교재를 사서 읽어본게 전부였기 때문에, 어떤 책이 나에게 더 도움이 될지, 생각해 보았다. 그러다가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했던 말씀이 떠 올랐다. 부모의 역할중에서 자녀를 믿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는 말씀이 떠올라서,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의 책을 주문을 했다. 도서관에서도 빌릴 수 있었지만, 나는 책을 사서 읽는 것을 좋아하고, 이번에 책을 잘 읽어보고, 내가 나중에 부모가 되었을 때, 어떻게 자녀를 키울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나의 생각과 느낀점을 토대로, 나중에 좋은 부모가 되어 자녀를 키우고 싶어서, 메모도 하면서, 표시도 하면서, 내가 지금은 부모를 준비하는 학생이지만, 부모가 되어서 다시 읽어보고 싶고, 정리해놓고 싶어서 구입을 하게 됬다.
박혜란의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을 읽어보았다. 프롤로그와 총 6개의 챕터로 구성되있었으며, 나는 처음에 프롤로그부터 읽기 시작했다. 박혜란 여성학자분이 책을 쓰게 된 이유가 시작으로 나온다. 책을 쓰기를 권유 받은 이유는 키우는 세 자식들이 모두 서울대를 갔기 때문에, 자녀교육에 관련 책을 써보라는 권유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처음에는 책을 안쓰려고 했다고 했다. 자기는 자식에게 해준게 없고, 우리나라의 사회적 업적주의적인 모습이 싫었다고 했다. 그리고 아이의 인간성에 대해, 관심을 갖는사람이 별로 없는게 아니라 하나도 없다고 했다. 이 부분에서 나와 같이 사람의 인간성을 생각을 하는점이나, 지나친 사회적 업적주의적인 모습을 싫어하는 것이 나와 같다는 것이 신기했다. 신기했다. 그렇게 쓰기 싫었지만, 가족의 권유로 인하여, 결국은 쓰시게 됬다고 한다. 박혜란 여성학자는 이 책에서 하고 싶은 말은 아이들을 키울 생각을 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키우면서 아이들이 커 가는 모습을 그저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라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아이도 행복하고 부모도 행복하게 되더라는 이야기이다. 그런점에서 육아처럼 즐거운 일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 것으로 책이 시작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