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영화

목차

장애인을 주제로..
'오아시스'..
'I am sam'..
'오아시스', 'I am sam'..

본문내용

장애인을 주제로..
장애인을 주제로 한 한국의 대표적인 영화 '오아시스' 와 미국의 대표적인 영화 'I AM SAM'이 나타내려 하는 장애인에 대한 표현은 장애인을 주제로 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영화 속에서 장애를 어떻게 다루었는지, 장애인에 대한 시선 등은 다른 점도 많다.
장애인을 주제로 한 영화는 보통 관객들의 눈물을 자아내고 감정에 호소하기 위해 장애인의 모습을 보여주어 동정심을 자극한다.

'오아시스'..
2002년 8월에 만들어진 한국영화 '오아시스'는 장애를 다룬 여태까지의 영화들과는 많이 다르게 다가왔다.
남자주인공 종두(설경구)는 뺑소니 교통사고로 형을 살다가 교도소에서 막 출소했다. 그 사이 이사를 가버린 가족들을 겨우 찾아가지만 가족들은 귀찮은 내색을 숨기지 않는다. 어느 날 별 생각 없이 피해자의 가족을 찾아간 종두는 마침 다들 이사가고 난 낡고 초라한 아파트 거실에 정물처럼 혼자 남겨진 장애인 여자와 눈이 마주친다. 무슨 생각엔지 종두는 또다시 그녀를 찾아간다. 낡은 살림살이가 널려 있는 여자의 아파트에서 종두는 여자를 상대로 욕정을 느끼고 그 느낌을 자제하지 않고 여자를 만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