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에 대해서

목차

⊙ 낙태란 ...　
⊙ 세계와 한국의 낙태실태
⊙ 낙태 후유증
⊙ 낙태 대안들
⊙ 낙태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 낙태에 대한 나의 생각
무조건적인 낙태 반대는 무의미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뱃속에 있는 아기도 하나의 생명체로서 낙태가 좋지 않고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것을 알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낙태를 해야할 경우가 있다.
강간에 의한 임신인 경우와 청소년이 혹은 미혼여성이(결혼 할 수 없는 입장) 임신한 경우, 기형아 출산이 예상되는 경우 등등이 있다.
이런 경우에는 낙태를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강간이라는 부정적인 사건 이후 원치 않는 임신이라는 제2의 희생을 줄이려면 사후처리가 당연히 있어야 한다. 48시간 이내에(되도록이면 빨리) 산부인과나 보건소에서 살정제로 즉각적이 의료처리를 하여 수정을 방해한다면 임신의 확률을 훨씬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임신했을 경우가 문제이다. 이미 강간으로 인해 심한 정신적 충격을 당한 후에 다친 여인에게 낙태가 개선책이 되리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 아이를 낫는 다면 그 여자와 아이 둘 모두 불행해 질 것이다. 강간에 의해 임신된 아기를 낳는다는 것은 대단한 용기를 요구한다. 생명의 문제이지만 후를 생각해야한다. 아기를 낳는 것과 아기를 자신이 키우는 것의 부담을 다 질 수도 있다. 임신기간 중에 주변으로부터 당할 수 있는 수치감을 참아야한다.
산모와 아이 모두를 위해서 꼭 필요한 낙태는 허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