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와 영화] 비상계엄

목차

1. 줄거리
2. 배경설명
3. 설명을 요하는 장면
4. 여러면의 그들의 문화

본문내용

II. 배경 설명

이슬람은 출발 때부터 기독교 세계를 잠식하면서 컸고, 이슬람 문명은 유일하게 서구 기독교 문명의 생존을 위협하였다. 역으로 이슬람 세계는 지리상 발견시대 이후 서구 열강의 침입에 시달렸으며, 아랍의 적인 이스라엘은 서구의 지지 때문에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그들은 서로가 가슴 깊은 곳에 미움을 가지고 있다. 서로가 필요에 따라 교류하면서도, 항상 충돌의 위험 속에 있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는 이런 심리 때문에 테러가 계속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정치·군사조직의 잘못으로 이런 테러가 일어났고, 한 군인의 잘못으로 사태가 확대된다. 다만 위에서 말한 심리 때문에 테러가 계속되는 것처럼 느껴지며, 수사관은 그런 관점에서 사건 추적을 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한편 그러면서도 테러단의 마음에는 이런 서구에 대한 적대감이 흐름을 볼 수 있다.

III. 주의하여 보거나, 설명이 요하는 장면
2. 미국 월드트레이드 센터의 폭파범들의 정신적 지도자로서 현재 미국의 감옥에 있는 세이크 압둘 라흐마니를 연상시키는 압둘 빈 탈랄. 그 외에 각종 이슬람교도의 테러 행위에 정신적 지주가 되는 여러 이슬람 신학자들.

5. 지하드(이집트 강경 이슬람 원리주의자 집단), 하마스(팔레스타인 이슬람원리주의 정치단체)에 대한 설명-지하드는 성전을 의미함, 중동 국가가 대부분 사막인고로 푸른색의 나무를 연상시키는 녹색은 중동 사람들이 좋아하는 색깔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