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의 환경문제
- 최초 등록일
- 2014.04.09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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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수질오염
1.낙동강 페놀오염사건
2.페놀
3.원인 및 결과
4.대책 및 해결방안
Ⅱ. 해양오염
1.태안기름유출사건
2.원인 및 결과
3.대책 및 해결방안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질오염이란 자연수역의 수질이 폐물질의 유입 때문에 오염되는 일을 의미한다. 자연수역이라 함은 일반적으로 하천·호수·해역 등과 같이 눈에 띄는 표면수를 가리키며, 폐물질이라 함은 가정폐수·공장폐수 등 문명사회로부터 배출되는 액상폐기물을 가리킨다. 그리고 바람직하지 않게 변한다고 함은 용수로서의 가치와 외관이 저하되고, 환경보전 및 국민보건에 역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뜻이다.
<중 략>
1991년 3월 14일 경상북도 구미시 구포동에 있는 두산전자의 페놀원액 저장 탱크에서 페놀수지 생산라인으로 통하는 파이프가 파열되어 발생했다. 30톤의 페놀원액이 옥계천을 거쳐 대구 상수원인 다사취수장으로 흘러듦으로써 수돗물을 오염시켰다. 페놀원액은 14일 밤 10시경부터 다음 날 새벽 6시까지 약 8시간 동안이나 새어 나왔으나 발견하지 못했고, 수돗물에서 악취가 난다는 대구 시민들의 신고를 받은 취수장 측에서는 원인을 규명하지도 않은 채 페놀 소독에 사용해서는 안 되는 염소를 다량 투입, 사태를 악화시켰다. 다사취수장을 오염시킨 페놀은 계속 낙동강을 타고 흘러 밀양과 함안, 칠서 수원지 등에서도 잇따라 검출되어 부산, 마산을 포함한 영남 전 지역이 페놀 파동에 휩쓸리게 되었다.
<중 략>
서해안기름유출사건 또는 사건 유발 당사자들의 이름을 명시하기 위하여 '삼성-허베이스피릿호 원유 유출 사고'라고도 한다. 2007년 12월 7일 서해안의 태안 앞바다에서 유조선 허베이스피릿호와 해상 크레인이 충돌하여 대량의 기름이 유출된 해양오염 사고를 말한다. 삼성 예인선단 2척이 인천대교 건설공사에 투입되었던 삼성중공업의 해상크레인을 쇠줄에 묶어 경상남도 거제로 예인하던 도중에 한 척의 쇠줄이 끊어지면서 해상크레인이 유조선과 3차례 충돌을 일으킴으로써 발생되었다.
②원인 및 결과
인천대교 공사를 마친 삼성물산 소속 삼성 1호 크레인 부선(동력이 없는 배)을 예인선이 경남 거제로 끌고 가는 과정에서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해당 부선이 바다에 정박해 있던 유조선과 충돌하여, 유조선 내 원유가 유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69332&mobile&categoryId=200000329
http://www.me.go.kr/DEPTDATA/200008/02154858/01.htm
조류 강해진다…기름띠 확산 내일이 큰 고비”, 2007년 12월 10일
기름유출 ‘타르 덩어리’ 군산까지 떠내려가…방제당국 ‘비상', 2007년 12월 15일.경향신문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70908&mobile&categoryId=200000329
“제2 페놀사태 오나…” 낙동강 한때 초비상, 2008년 3월 3일.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