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마케팅 북유럽디자인
- 최초 등록일
- 2014.03.21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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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브랜드 & 소재 분석
2. 트렌드 최종 분석
본문내용
아메리칸 스탠더드에 지친 현대인들이여 북유럽 감성을 터치하라.
군더더기 없는 친환경 실용주의가 트렌드세터 의식주를 파고들고 있다.
멀고 차가운 땅으로만 느껴졌던 스칸디나비아(Scandinaviaㆍ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아이슬란드 등 스칸디나비아 반도 일대의 북유럽 국가)의 스타일이 최근 각광받고 있다. 특히 고소득층과 트렌드세터(trend-setter)를 중심으로 북유럽의 의식주를 비롯해 생활방식, 가치관까지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
‘스칸디나비아’가 이 시대의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른 이유는 다양하다. 이제 더는 대량 생산, 상업주의로 대표되는 미국 스타일은 국내에서 고급 이미지를 얻기 어렵고 프랑스, 독일 등 중유럽 국가는 이국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이때 마침 한국인의 발길이 잘 닿지 않은 미지의 땅 북유럽 스타일이 신선한 이미지로 다가왔다.
눈부신 설원, 높고 빽빽한 침엽수림, 아름다운 뿔의 순록으로 대표되는 신비로운 풍광도 한몫했다. 그들이 가진 사고의 근간이 되는 친환경주의는 전 세계 공통의 이상을 앞서 실현하고 있는 듯한 인식과 신뢰감을 줬다. 그런가 하면 의류와 가구, 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상품들은 단순미를 중시하는 현대디자인의 최첨단에 와 있었다. 실용주의를 앞세운 그들은 소비재에서도 ‘저가=낮은 품질, 불편함’ ‘고가=높은 품질, 편리함’으로 대변되던 고정관념을 깨고 가격에 상관없이 기능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 우월한 제품을 선보였다.
참고 자료
http://www.marimekkostory.com/
http://www.bookbindersdesign.co.kr/
http://bedzed.co.kr/10097369764
http://annews.kr/100053945308
각 브랜드 홈페이지, 패션저널(http://okfashion.co.kr/)
뉴스엔(http://www.newsen.com/)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