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예술의 열린 변증법
- 최초 등록일
- 2014.03.07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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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현대예술론 매체미학 지각이론 문화정치학
2. 예술의 탈신화화
3. 아우라의 붕괴 정치에 바탕을 둔 새로운 예술
4. 영화가 열어 보이는 이미지 공간
5. 영화, 대중, 키치, 따뜻함
6. 나가며 열린 변증법
본문내용
복제기술이 인간의 지각 및 경험구조에 몰고 온 변화를 추적하면서 이것이 다시금 예술의 생산과 수용의 형식에 미친 영향, 나아가 예술의 새로운 사회적 기능 내지 새로운 예술에 대한 유토피아적 전망까지 제시하고 있다.
이 에세이는 새로운 지각이론, 새로운 예술론, 새로운 문화정치학의 ‘프롤레고메나 Prolegomena’(서론)로 읽을 수 있다. 벤야민의 매체미학은 통상적으로 이해되는 매체이론이 아니라, 현대 예술론이면서 변화된 매체 환경 속에서 대중 기술 예술 주체의 중층적 관계들에 대한 논의를 촉발한 문화정치학적 담론으로서 오늘날의 인문학 사회 기술 예술의 지형에 대한 논의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또한 예술미학에 정향 해 온 서구의 근대 미학 Ästhetik이 그것의 그리스 어원적 의미에서 감각학 Aisthetik으로 변형 확장되어야 한다는 요구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