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 있어 우리에게 신화가 가지는 의미와 역할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단군신화를 신화적 관점으로 바라보기
2. 신화의 의미와 역할에 대하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는 단군 신화의 내용을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정말 단군신화처럼 호랑이와 곰이 100일동안 마늘과 쑥을 먹고 견디면 사람이 될 수 있을까? 허황된 질문이려니 하고 넘길 뿐이다. 그런데 신화는 정말 허황된 이야기일 뿐일까?

신화적 이야기는 성경에서도 등장한다. 예수가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왔다는 것도 그렇고 사람이 흙으로 창조되었다는 것도 그렇다. 예수가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왔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면, 박혁거세가 알에서 나왔다던가 동명성왕이 어머니 옆구리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그대로 믿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신화를 문학이 주는 의미로 바라보아야 한다.

적어도 신화에는 그 신화를 배태한 민족의 문화가 서려있기 때문이다. 단군신화의 배경이 아프리카였다면 호랑이 대신 사자가 나왔을 것이고, 곰 대신 하이에나나 코끼리가 나왔을 수 도 있다. 마늘과 쑥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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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신화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 김동섭 지음
그리스 로마의 신화와 전설 - 이영석 지음
종교, 과학에 말을 걸다 - 김호경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