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국민소득 결정이론
- 최초 등록일
- 2014.02.07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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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민소득이란 일정기간 동안에 내국인에 의하여 생산된 최종생산물의 시장가치를 합한 것을 의미한다. 국민소득결정이론은 일정한 가정하에서 구성된 모형에서 균형국민소득이 얻어지는 과정을 설명함으로써 생산량, 고용량, 가격수준을 조절하는 재정 · 금융정책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역사적으로 볼 때 국민소득결정이론의 전개는 1930년대에 발생한 대규모의 공황과 이로 인한 만성적인 높은 실업률에 대한 설명의 방법으로, 케인즈(Keynes, J. M.)가 1936년에 발간한 「일반이론」에서 이제까지의 고전파경제학의 이론을 반박하고 새로운 유효수요론을 주장하면서부터 이루어졌다. 그 후 1940년대에 들어서자 국민소득계정의 기법이 발전하면서 국민소득의 경험적 자료를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국민소득의 결정에 관한 여러 가지 가설들이 그 타당성을 검토받을 수 있게 되었고 국민소득이론은 보다 세련되어질 수 있었다. 케인즈 이전의 고용이론은 완전고용을 일반적인 상태로 보고 일시적인 실업의 발생은 탄력적인 임금의 변동만 가능하면 곧 치유될 수 있다고 하였다. 이에 대하여 케인즈는 노동시장에서의 초과공급은 반드시 임금하락과 함께 소멸되지 않는데, 이것은 노동의 초과공급과 부수하여 발생하는 상품에 대한 초과수요가 '유효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기업측으로서는 추가고용의 동기가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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