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지 第六回 화화상 노지심이 수양버들을 거꾸로 뽑고, 표자두 임충이 잘못 백호당에 들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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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9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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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호지 第六回 제 6회 화화상 노지심이 수양버들을 거꾸로 뽑고, 표자두 임충이 잘못 백호당에 들어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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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林衝心疑, 探頭入簾看時, 只見簷前額上有四個青字, 寫道:「白虎節堂」。
임충심의 탐두입렴간시 지견첨전액상유사개청자 사도 백호절당
探头 [tàn//tóu] :머리를 내밀다
임충이 의심하여 머리를 내밀고 주렴에 들어가 보니 단지 처마앞에 액자에 4개 청색 글자가 쓰여 있었다. ‘백호절당’
林衝猛省道:「這節堂是商議軍機大事處, 如何敢無故輒入!...」
임충맹성도 저절당시상의군기대사처 여하감무고참입
猛省 [měngxǐng] :1) 갑자기 깨닫다 2) 문득 생각이 나다 3) 문득 정신이 들다
임충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말했다. “이 절당은 군사기밀의 큰 일을 상의하는 곳인데 어찌 감히 이유없이 맘대로 들어오는가?”
急待回身, 只聽得靴履響, 脚步鳴, 一個人從外面入來。
급대회신 지청득화리향 각보명 일개인종외면입래
급히 몸을 돌리려는데 단지 신발소리가 걸음걸이가 울리는데 한 사람이 밖에서 들어옴을 들었다.
林衝看時, 不是別人, 却是本管高太尉, 林衝見了, 執刀向前聲喏。
임충간시 불시별인 각시본관고태위 임충견료 집도향전성야
임충이 볼 때 다른 사람이 아니라 본관 고태위로 임충이 보니 칼을 잡고 앞을 향하여 ‘예’ 하였다.
太尉喝道:「林衝!你又無呼喚, 安敢輒入白虎節堂!你知法度否?你手裏拿着刀, 莫非來刺殺下官!有人對我說, 你兩三日前拿刀在府前伺候, 必有歹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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歹心[dǎixīn] :나쁜 마음. 흑심. 악심. 악의
태위가 일갈해 말했다. “임충! 너는 또 부르지도 않았는데 어찌 감히 백호절당에 마음대로 들어오는가? 너는 법도를 모르느냐? 네가 손에 칼을 잡음은 나를 찔러 죽이려고 함이 아닌가? 어떤 사람이 나에게 말하길 네가 2,3일전에 칼로 집 앞에 살펴보았다고 하니 반드시 악의가 있음이다!”
林衝躬身稟道:「恩相, 恰才蒙兩個承局呼喚林衝將刀來比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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