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섬김의 성자 한경직
- 최초 등록일
- 2003.05.20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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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 어려운 투병생활가운데 하나님을 더 큰 믿음으로 받아들이게 되셨다고 한다. 아픔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전달받은 목사님은 큰 명예와 힘을 얻을수도 있으셨지만 목회자로서의 사역을 하기로 마음먹으셨다고 한다. 그런 목사님의 살아오신 모습을 글로 읽자니 조금은 그 마음을 이해할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뭉클함을 느꼈다. 투명생활에서 죽음까지도 체험하셨다고 하는 그 어려운가운데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느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한국의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위한 사명을 갖으셨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 같았다. 뛰어난 사람이 부족하던 시대에 과학도로서 쓰실수도 있으셨지만 하나님의 전파자로 한목사님을 쓰셨고 또 그것을 사명으로 삼으신 목사님의 생애가 놀랍고 감동스럽게 생각되었다. 뛰어난 총명함으로 어려운시대에 편히 살수도 있었던 삶이겠지만 목사님께서는 불의에 굴복하지 않으셨고 또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데에만 온 정성을 다 하신 것을 보며 정말 감탄을 할 수밖에 없었다. 가르침의 사역으로 시작하셔서 온갖 장애물이 있었지만 단 한번 굽히지 않고 곧은 길을 가셨고 영락제단을 건립하여 알지못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리는 일에 앞장스셨다. 또 뚜렷한 지도이념으로 40년간 바꾸지 않고 한길만을 인도하시며 조금의 욕심도 없이 살아오셨다는 것이 정말로 존경스러웠다. 욕심없이 남을 도우면서만 살아온다는 것은 나에게는 정말 상상도 할수없는일인데 목사님의 주변사람들은 모두 목사님을 그렇게만 알고 계셨다. 설교비도 탐내지 않으시고 조그만 상금까지도 모두 어려운 사람을 위해 쓰셨다. 사실 요즈음의 기독교인에게서는 많이 타락한 것을 볼수 있다. 아무리 하나님을 말하고 기독교인이라고 해도 욕심을 내고 말씀대로 살지 않는 모습이 많이 보여져 믿지않는사람들이 의심하고 멀어지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모든사람들이 한 목사님처럼 뚜렷한 기독교관을 가지고 베품의 삶을 행할 때 정말로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전달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락교회의 목사이기 이전에 한국의 목사라는 평을 받는 목사님은 외국에서부터 성자라고 불리우셨다. 평생부도덕한일이 없이 신앙으로 지키고 사셨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그렇게 불릴수 있는 분이 계셨다는 것 만으로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되었다. 사명이라는 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닐 것이다. 어렵고 힘든일을 혼자서 이겨내며 가는것인데 그 일을 하셨으며 단지 교회의 목사님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를 복음화 하는 사명을 삼고 한길로만 가려고 하셨던 목사님의 모습을 이제는 우리가 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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