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심청가

소개글

내용 아주 아주 충실 합니다

목차

1.판소리란 무엇인가??▶
2.심청가의 근원 설화와 생성과정▶
3.줄거리▶
4.심청가와 심청전의 비교(판소리적 성격)▶
5.심청가의 한부분 들어보기▶
6.해설 및 교훈▶

본문내용

1.판소리란?
판소리라는 이름이 널리 쓰이기 이전에는 타령, 창, 잡가, 소리, 광대소리, 창악(唱樂), 극가(劇歌), 가곡(歌曲), 창극조(唱劇調) 등의 명칭이 사용되었습니다. 판소리라는 명칭이 언제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는지 자세히 알 길은 없습니다. 판소리라는 명칭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문헌은, 김제 만경 출신으로 해방 직후 월북한 정노식이라는 사람이 1940년에 조선일보사 출판부에서 낸 {조선창극사}라는 책입니다. 그러니까 판소리라는 명칭은 그보다 조금 일찍 생겨났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는 판소리라는 말을 그렇게 자주 쓰지는 않았습니다. 판소리라는 명칭이 널리 쓰이기 시작한 것은 해방 후라고 합니다.
판소리라는 말은 판과 소리라는 낱말이 합쳐져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면 먼저 판이라는 말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판이라는 말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견해가 있습니다.

참고 자료

최동현, 『판소리 이야기』, 인동출판사, 1999.
판소리학회역음, 『판소리 세계』, 문학과 지성사,
백대웅 『다시보는 판소리』, 어울림, 1998
김태준, 『조선소설사』, 학예사, 1939
서종문 외, 「<심청가> 더늠의 통시적 연구」, 『판소리 연구』9, 1998

―더 읽을 거리―
박헌봉 외, 『심청가』, 문화재관리국, 1968
『판소리 연구』5집, 판소리학회, 1994
장석규,『심청전의 구조와 의미』,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