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자료]독후감 가르칠수 있는 용기 서평 및 완벽요약
- 최초 등록일
- 2013.12.22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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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수자료] 현직 교사로서 ^^ 꼼꼼하게 읽고 서평을 썼습니다.
목차
1. 교사의 마음
2. 공포의 문화
3. 커뮤니티 속에서 인식하기/가르치기
4. 커뮤니티 속에서 배우기
5. 더 이상 분열되지 않기
본문내용
교육의 문제점들을 열거하기 전에 ‘교육이란 무엇인가?’, ‘교사란 무엇인가?’ 라는 근원적 질문에 답하는 것이 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방향을 정하는 데는 더 지혜로운 방법일 것이다. 그러나 더 철학적이고 근원적인 문제들은 모호하고 정리되기 어렵다. 그러나 파커 파머는 [가르칠 수 있는 용기]를 통해 ‘교육은, 교사는 무엇인가?’의 문제를 끈기 있게 물고 늘어진다. 그리고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가며 우리에게 교육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길을 제시한다. 그 뿐 아니라. 이 사회에 변혁의 바람을 불게하기 위하여 우리는 왜 ‘운동’을 시작해야 하는지, 어떻게 운동을 시작할 것인지에 대한 지침을 충고한다. 교육에 관한 한 작지만 충분한 책이다.
파머는 먼저 교사들은 세 가지 근본적인 문제점을 갖고 있다고 지적한다.
첫째, 우리가 가르치는 학과가 실제보다 더 크고 복잡하여 우리지식은 늘 모자라고 부준적임.
둘째, 학생들은 더 크고 복잡하다. 매순간현명하게 반응하려면 솔로몬과 프로이드를 합친 것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런 교사는 많지 않다.
셋째, 우리는 자아를 가르친다. 교육에 나의 영혼을 투영한다. 교실의 엮임은 나의 내면생활의 엮임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다. 가르침은 자신의 영혼에 거울을 들이 대는 일이며 자신을 안다는 것은 훌륭한 가르침의 필수사항이다. p36
파머가 끝까지 놓치지 않고 질문한 것은 이것이다.
‘교사의 자아의식은 무엇인가?’ p43
1. 교사의 마음
열정이 있는 교사들은 의욕적으로 교육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제도권에 매여 서서히 말라갈 뿐이다. 제도에 대항하여 무언가 시작하는 하는 일은 쉽지 않고 방법도 잘 모른다.
제도는 아주 천천히 개혁되기 때문에 제도 속에 우리도 포함된다는 것을 잊어버린 채 누군가가 해결해 주기만을 기다리다가 결국 개혁은 연기된다. 그럼 더 많은 교사들이 냉소주의에 빠진다. p63
나는 내가 왜 오랫동안 길옆에 비켜선 비평가 노릇을 해 왔는지 이해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