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 전국시대의 항쟁
- 최초 등록일
- 2003.05.18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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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단한 요약형이구요.
춘추 시대가 아닌 전국시대만 정리한 것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목차
1. 魏,齊,楚,秦의 강성
1) 三晋의 形成·
2) 戰國七雄의 形成
2. 戰國時代의 外交戰
3. 전국시대의 전쟁
4. 진의 중국통일
본문내용
1. 魏, 齊, 楚, 秦의 강성
1) 三晋의 形成·
대체로 戰國時代의 개막은 대국 晋이 韓ㆍ魏ㆍ趙 의 三晋으로 분리ㆍ독립되었던 기원전 453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원래 晋은 북방의 강국으로 晋 文公이 패권을 장악한 이래 남방의 대국 楚와 春秋末期까지 패권을 겨루었다. 그러나 晋은 獻供이래로 군주권을 강화하기 위해 주변의 宗室들을 많이 거세하였으므로 公族들의 세력과 기반이 거의 없었다. 그러므로 異姓 氏族들이 점차 득세하기 시작하여 晋 棹公 시에는 韓ㆍ魏ㆍ趙ㆍ知ㆍ范ㆍ中行 의 여섯 씨족이 국정을 전담하였으며, 100여 년 이상을 세습하였다.
이 결과 晋 公室은 날로 쇠약해 가는 반면 異姓氏族의 세력은 날로 강성하여 갔는데 이 추세 속에서 또 異姓氏族 사이에도 점차 분화가 심해져 기원전 497년에는 韓氏ㆍ魏氏ㆍ趙氏ㆍ知氏의 四家가 晋 定公을 받들고 范氏ㆍ中行氏를 정벌하여 그 세력을 완전히 소멸시켰다. 이후 晋의 국정은 知伯瑤에게 일시 독점되었는데 范氏ㆍ中行氏로부터 몰수한 토지 분배를 위요하고 다시 내분이 재연되었다. 이 분쟁 속에서 知伯瑤가 피살되어 知氏 一族이 몰락하고 그 토지를 韓ㆍ魏ㆍ趙가 분할 소유하였다. 그리고 晋 공시에는 이들 三家가 이미 쇠약해진 晋의 토지마저 분배하였으므로 여기에서 晋이 멸망되고 韓ㆍ魏ㆍ趙의 三晋이 성립되었다.
참고 자료
중국고대사의 전개 (이춘식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