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계] 전쟁론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3.05.12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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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1.전쟁과 정치의 관계 - 전쟁의 근대적 패러다임
2.비정상적 일본의 국민국가 이행 - 너무 폭력적이었던 일본의 군대
3.20세기 폭력의 정점 아우슈비츠와 히로시마
4.전쟁의 폭력성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등장이 필요한가? - 냉전 후의 내전위주로
5. 새로운 형태의 전쟁
본문내용
서문
한동안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전쟁론"을 읽고 있었다. 책의 형식이 매우 체계 있고 쉬운 말로 쓰여 있었기에 읽기가 무척 편했고 내용적인 면은 전쟁에 대해 폭넓게 해석하고 설명하였기에 흥미를 자극했다. 그러나 서평을 쓰는데 있어서는 몇 가지 문제가 있었다. 전쟁에 대한 이론서를 처음으로 접했기 때문에 내 생각을 말하기가 쉽지 않았다. 주로 읽고 받아들이는 위주였다. 그리고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이 이 서평의 네 번째 장에서 제노사이드나 학살에 대한 미셀 푸코적 입장을 정리하는 데 있었다. 이 문제에 대해 추상적으로 말하자면, 뭔가는 존재하는데 보이지 않는다고 할까? 이 부분에 많은 관심을 두었다. 이 책을 읽고 남은 가장 큰 것이 있다면 미셀 푸코의 폭력이 사용되는 배경과 시스템에 대한 정리라고 말하겠다.
이 글을 쓰는데 있어서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첫째, 많은 책의 내용을 인용했지만 최대한 나의 목소리로 글을 쓰려고 했다는 것이다. 글을 쓰는데 있어서 책의 흐름으로 정리했지만 나의 생각에 대한 부분은 책의 전반에 걸쳐 인용의 형식으로 했다. 둘째, 앞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미셀 푸코의 생각을 정리하고 이 정리를 사례에 대입하는데 많은 집중을 했다. 이 글의 4장은 이 서평에서 가장 많은 나의 생각이 들어가 있다. 셋째, 서평과 책의 내용 정리를 따로 하지 않았다. 책의 내용을 정리하면서 나의 생각을 삽입하는 형식이다. 특히 나의 생각대로 책의 내용을 정리했다고도 볼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