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속의 철학자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3.12.07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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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줄거리
2. 느낀점
본문내용
줄거리
우선 첫 번째로 애덤스미스에 대해 살펴보자. 어린 시절 공상에 빠져 깜짝 놀라는 버릇을 가지고 있던 스미스는 영리한 학생이었다. 그 총명함은 교육자로서 운명을 타고난 듯 열일곱 때 옥스퍼드대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하였고 그 후 높은 명성은 단지 기이한 성격 때문만은 아니었다.
그가 1759년 출간한 [도덕감정론]이라는 책은 높은 평가만큼이나 영국 철학자들 가운데 선도적인 입지를 가지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다른 사람들은 자잘하게 이슈를 밝히는 데 비해 그는 전체적인 모습을 밝혀내는 [국부론]을 1776년 출판하게 된 것이다. 책 내용에는 그가 집중한 두 가지 문제의 해답이 나와 있었는데 결합한 사회에서 돌아가는 메커니즘과 사회는 어디로 가는 것인가에 대한 그의 시장법칙은 기본적으로 단순했다.
첫째로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이익을 사회가 그 대가를 기꺼이 내려 한다면 어떠한 일도 떠맡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로 시장은 최종 중재자인 소비자의 수요에 따라 상품의 가격과 양을 조절하는 것처럼 이러한 상품을 생산하는데 협력하는 사람들의 소득을 규제하는 것이다.
인간이 창의력을 발휘하여 발명하고, 혁신하고, 확장하며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격려하고 심지어 강요하기 때문에 사회의 부는 놀랄 정도로 증식한다. 그 원동력은 당연히 시장기능 자체이다.
애덤 스미스는 이러한 시장기능의 상승곡선을 이루도록 하는 두 개의 뿌리 깊은 행동법칙을 발견했고 그것이 바로 '축적의 법칙'과 '인구의 법칙'이었다.
분명히 자유방임원리로 나아가지만 그렇다고 정부의 행동을 반드시 반대하는 것은 아닌것처럼 대담할 정도로 낙관적이었지만 신중하고 냉정한 면모는 잃지 않았다
또한 애덤스미스는 "구성원의 다수가 가난하고 비참한 사회는 결코 번영하고 행복할 수 없다."라고 말했던 그는 사회의 끊임없는 움직임이 곧 사회의 향상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는 사회의 진화는 보았지만 사회의 혁명, 즉 산업혁명을 보지 못했다. 그것은 성장은 하되 결코 성숙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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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