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레퀴엠'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12.02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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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플롯분석
Ⅱ. 인물분석
Ⅲ. 장면분석
Ⅳ. 테마분석
Ⅴ. 주제분석
본문내용
Ⅰ. 플롯 분석
‘레퀴엠’ 이라는 영화를 촬영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소외감을 느끼는 인물들이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마약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사라’가 텔레비전 쇼에 출연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도하다가 결국 동네 친구를 통해 병원을 소개받아 다이어트 약을 먹기 시작하고 해리가 마약 중간 거래를 통해 돈을 벌기 시작하는 것이 이 영화의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된다. 미드 포인트는 사라가 약에 중독되는 것을 느끼고 병원에 찾아가지만 결국 아무런 조취도 얻지 못하고 돌아오고 타이론의 거래 실패로 더 이상 마약으로 돈을 벌 수 없고 약을 구하기조차 힘들어 진 상황이다.
<중 략>
병원에서 팔을 절단 하는 해리의 모습, 타이론이 교도소에서 일을 하는 모습 등이 아주 빠른 속도로 교차 되고 대사들도 끊김 없이 이어져 나와 다른 장면들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연결된 장면을 보는 듯한 교차편집을 사용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네 명의 인물들이 침대 혹은 쇼파에서 옆으로 웅크려 돌아누운 아기 같은 모습을 버드 아이즈 샷으로 줌 아웃해서 보여주며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와버린 현실에 대한 후회와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여 준 것 같다. 영화 전체적으로 비슷한 화면 기법을 반복적으로 많이 사용 하였고, 음악 또한 첫 장면에서 나온 음악을 반복적으로 사용해서 관객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지게 함으로서 관객들 또한 중독되게끔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