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이렇게 해라
- 최초 등록일
- 2003.05.10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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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면접 이렇게 해라
- 초보인사담당자의 넋두리 -
2. 여학생의 면접 도전기
본문내용
첫째, 소규모 3~5명정도의 면접시에는 다른 면접자들과의 분위기에 어렵더라도 어느정도 동화가 될수 있어야 합니다.
개성이 인정되는 시대라고 하지만, 회사라는 조직에서는 어느정도 기성문화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에 동화할 수 있는지를 면접관은 면접자들의 모습에서도 발견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본 모습을 숨기라는 것은 아닙니다. 대개 면접보시는 분들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삼삼오오 모였을때도 그 소규모 면접팀마다도 분위기가 다릅니다. 면접내내 조용한 팀들도 있고, 큰소리로 웃으면서 진행하는 면접팀들도 있습니다. 각 팀속에서 그 분위기를 주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면접을 통해 보았을때는 그 분위기를 주도하는 분들이 대부분 합격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만약에 자신의 모습과 소속면접팀의 분위기가 다르다면,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하실때, 더 열성적으로, 아니면 더 차분하고 침착하게 말하는 식으로 튀는 것이 좋습니다. 언듯 들은 이야기이지만, 팀별 분위기를 깨는 면접자가 더 좋은 점수를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둘째, 면접관과 다른 면접자와의 대화중의 자세입니다.
자신에 대한 질문이 끝났다고 해서 자신에 대한 면접이 끝났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전,후의 사람에 대하 질문과 답변이 오고가는 순간역시 자신의 평가도 진행되는 것을 놓치시면 안됩니다. 면접관이 다른사람에게 질문을 던지는 동안은 면접관을 같이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단 눈을 마주치려고 하지는 마십시오. 입과 코 사이... 미중이라고 하나요(?) 하여간 그 부분을 살짝 바라보시는 것이 긴장하는 눈빛을 어느정도 풀어줍니다. 자신이 대답을 할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