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한국사 (안중근)
- 최초 등록일
- 2013.11.25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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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안중근 의사는 누구인가?
2. 영화 “도마 안중근”에서 안중근
3. “도마 안중근” 속 안중근과 실제 안중근
4. 작성자의 생각
5.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안중근 의사는 누구인가?
안중근의사는 1876년(고종 13)에 체결된 강화도조약
조그는 어릴 적부터 풍족하게 살아왔다. 또한, 의사의 부친인 안선의 개항과 개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 1879년 9월 2일 황해도 해주에서 출생했다. 그의 본관은 순흥, 아명은 응칠이며 이후 천주교에 귀의하여 세례도 받게 되는데 그때의 세례명은 토마스(도마)이다. 의사의 조부 안인수는 진해현감이자 해당지역의 향반지주로써 미곡상을 운영하였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풍족했다. 또한, 그의 부친인 안태훈은 소과에 합격한 진사로 의사의 집안은 전형적인 지방 양반 가문이었다. 하지만 의사의 집안은 전통적인 유학에 머물러 있던 보수적인 유림은 아니었다. 안중근의사의 부친은 박영효 등의 개화세력이 근대 문물의 수용과 개혁 정책의 실행을 위해 도일 유학생을 선발 할 때 뽑혔던 인물일 정도로 의사의 집안은 근대적 신문물의 수용의 필요성을 인식한 사고를 지니고 있었다. 이러한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난 안중근의사는 어릴 적부터 조부와 부친에게서 많은 교육을 받고 자라게 된다. 안중근의사가 8살 되던 해 조부에게서 우리나라의 역사와 한학 등을 배우며 민족의식을 키웠고 부친에게서 개화적 신문물의 필요성에 대해 배웠다. 또한 안중근의사는 이러한 文의 능력뿐만 아니라 지역의 포수들과 숙부에게서 사격술도 배워 武에서도 뛰어난 두각을 보였다.
조부와 아버지에게서 교육을 받은 안중근의사가 성장하여 15세가 되자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나게 되었다. 지주집안이었던 안중근의사의 집안 역시 동학농민군에게 공격을 받았었는데 이 때, 집안 어른들을 도와 동학농민군과 전투를 치른다. 이때, 안중근의사는 많은 것을 깨닫게 된다. 당시 관군들은 오합지졸이던 동학농민군조차 제대로 진압하지 못하고 쩔쩔매는 것을 보고 외세들의 힘에는 더욱 쉽게 당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 계몽운동과 군사훈련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자 했다.
참고 자료
영화 “도마 안중근”
소설로 읽는 도마 안중근 – 이이녕 著 / 선미디어
안중근을 보다 100년 만에 드러난 새 얼굴 – 황병훈 著 / 해피스토리
이토 히로부미 안중근을 쏘다 – 이태진, 조동성, 김성민 著 / IWELL
네이버캐스트 독립운동가 Part 안중근
안중근의사 기념관 홈페이지 [http://ahnjunggeun.or.kr/]
안중근 기념사업회 [http://www.greatkorea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