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재를 이용한 식품ㆍ산업현황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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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를 이용한 식품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수 있다. 주변을 둘러보면 삼계탕부터 시작해서 건강기능 식품까지 그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쉽게 마트를 가거나 음식점을 가면 인삼과 대추를 넣은 삼계탕을 살수 있다. 또한 학교 기업이나 정관장등에서 각종 한약재를 넣어 건강기능 식품을 만들어 파는 것을 볼수 있다. 한약을 먹인 돼지고기라던지 한약재를 먹은 닭이 낳은 달걀이라던지 이런것들을 쉽게 볼수 있다. 그 중에서도 기능성 식품이 한약재를 이용한 식품산업의 주가 된다. 그래서 이번 레포트의 초점을 건강기능식품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건강식품들을 쉽게 접하게 되는 이유로는 근간 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특히 평균수명의 지속적인 연장에 따른 노년인구의 증가와 관련해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러한 관심은 결과적으로는 질병의 직접적인 치료 및 예방을 위하여 복용하는 의약품에 대한 관심은 물론, 더 나아가 평상시에 섭취하는 음식, 식품, 기타 가공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의 경우에도 건강에 보다 유익한 제품을 요구하고 선호하는 성향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약재를 이용한 식품 산업이 더욱 발달하게 되었다. 이러한 경향을 반영하듯 정부 또한 경제 및 건강 관련 식품산업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여러 가지 정책과 제도의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과 제도의 개선은 건강관련 식품 산업 뿐만아니라 이와 연관된 농수산물 및 특용작물의 경작은 농민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예전에 불만제로와 뉴스를 비롯해 티비에서 방영하였듯이 값싼 중국제를 사용하고 속여팔고 하면서 국산 한약재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졌었다. 그러나 지난 3월 정부가 국산 한약재 국제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해 12년 올해부터 4년간 86억원을 투입해‘국산한약재 규격 재평가 사업’과 ‘한약재 품질 표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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