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운영 (전주시 시내버스 문제점 및 개선방안).

목차

1. 현황
1)버스체계
2)요금과 환승체계
3)노선
4)이용실태

2. 문제점

3. 개선방향

본문내용

1. 현황
1.1. 버스 체계
- 전주시의 시내버스는 전주시와 완주군 전역을 비롯해 완주군, 김제시, 임실군 등의 주변 배후지를 연결하는 전주권의 중요한 대중교통 수단이다. 현재 5개의 민간 버스회사가 참여한 시내버스 공동 관리 위원회에 의해 121개 노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준공영제를 시행하고 있지는 않지만 노선 조정 등의 문제는 시 당국과 공동관리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결정하는 절충적인 운영 방식을 택하고 있다.

<중 략>

이처럼 기간선제를 도입하여 주요 환승지점을 잇는 간선과 각 마을에서 주요 환승지점을 연결하는 지선으로 버스노선 체계(백제대로를 간선으로 하여 송천동, 평화동, 효자동, 중화산동 등으로 가는 노성을 지선으로 배차)를 이원화함으로써 간선버스의 운행횟수 증대와 정시성을 확보 할 수 있다.
또 간선버스 배차간격을 30~40분에서 20분으로 줄이는 한편 배차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지선버스 운행횟수를 확대하면 목적지까지 편리한 이동을 보장 할 수 있다.
노선의 체계화를 위해서는 요지에 환승을 돕기 위한 환승센터를 만드는 것이 유리하다. 전주시는 환승센터를 만들려 해도 적절한 공간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다. 한가지 방안은 교차로의 구조를 효율적으로 고치고 남는 공간을 사용하든지 과도히 넓은 도로부분을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 환승으로 인한 부담을 최소화기 위해 3회까지 무료환승이 가능하도록 하여 지간선제에 대한 불편함을 없애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