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디자인] 디자인과 대중문화
- 최초 등록일
- 2003.05.06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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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디자인과 대중문화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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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결론
본문내용
디자인과 대중문화의 관계를 정의하고자 할 때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디자인이 형성하는 대중 문화의 풍부한 의미는 어떠한 과정을 통해 생성되고 소통되는지, 또한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생성되고 소통되는지, 또한 이러한 것을 통해 사람들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어떻게 조정되고 변화하는 지에 주목해야 한다. 하우크는 ‘집단 정체성의 형성과 합의된 삶의 차원, 그리고 개인, 집단 혹은 계급이 자기들에게 가치 있어 보이는 것을 실천하고 그들 자신이 그 활동의 의미와 목적으로 인식되는 삶의 형식’을 문화적 차원이라고 규정짓고 있다. 이때 디자인은 단지 존재론적 형태의 문제가 아니라 대중문화의 내적인 동인과 참여자들의 행동에 관여하는 일상 삶의 ‘운동에너지’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대중문화 형성에 관여하는 디자인이 이녀야 하는 가장 본질적인 ‘힘’이다.
또한 디자이너는 소비자들이 선택과 저항에 관여하는 방식과 그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활동에 주목해야 한다. 이러한 일상적인 삶 또는 대중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가 전제되었을 때 디자인은 새로운 의미를 지닐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