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 소련 경제사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3.05.06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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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사 시간에 기말보고서 서평으로 제출한 글입니다. 평가는 A-를 받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론
1. 전체적인 구성
2. NEP?
3. 아이러니
4. 제 2 차 대전
5. 개혁에서 재난으로
Ⅲ. 마치며...
본문내용
아무래도 4지 선다형 문제보다는 5지 선다형 문제가 어렵게 마련이다. 다시 말해 선택의 항목이 많으면 많을수록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는 고민과 한차례 전쟁을 치러야 하는 것이다. 이번 기말보고서를 준비하면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책이며 소논문이며 할 것 없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는 서적들 속에 헤어나질 못하는 통에 더 이상의 저작물이 쏟아져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우스꽝스런 불평까지 하게되는 요즘에 경제사와 관련된 한 권의 저서를 고르는 것도 쉽지만은 않았다. ‘경제사’ 강좌를 통해 한 학기 동안 필요한 부분을 살펴본 저작물들도 하나 둘이 아니었기에 고민 속에 빠져드는 것 외에는 달리 방도가 없었던 것이었다.
처음에는 『밥과 일과 돈 : 경제사 이야기』이라는 서적을 골라잡았다. 이유는 단순했다. 도서관의 검색창에서 ‘경제사’라는 단어로 검색을 하여 나온 목록 중 가장 흥미로울 것 같은 제목이었기 때문이다. 끝까지 읽지는 않았지만 중반부까지 읽기도 했다. 또한 공교롭게도 수업 시간에 다룬 범위와 구성과 같이 중세 사회부터 다루기 시작해서 현대까지 거슬러 올라오는 방식의 저서였기에 매우 쉽게 내 머릿속에 들어오는 책이었다. 게다가 매우 신선한 문체를 써가며 쉽게 서술되어 있는 저서였기에 한 학기 동안 배운 경제사를 머릿속에 차곡차곡 정리할 수 있는 이점마저 있었다.
하지만 왜 그랬을까. 다른 책을 반납하기 위해 도
참고 자료
소련경제사에 관한 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알렉 노브(Alec Nove)의 역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