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에 대한 우리나라 사회문제
- 최초 등록일
- 2003.05.05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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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로또 열풍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언론이라고 생각한다. 언론에서는 이번 주 1등 당첨금은 얼마얼마 입니다. 어디에 사는 모모씨가 1등 복권에 당첨되어 몇 십억의 당첨금을 받았습니다. 등등의 기사로 서민층을 유혹하고 있다. 서민들은 복권을 몇 번 사보다가도 안된다 싶으면 포기 할 수도 있을 텐데 언론에서 잊을 만 하면 이런 기사들을 내 놓으니 서민들은 혹시 자기도 당첨 되지 않을까 싶어서 다시 한번 더 복권을 사게 된다. 마치 도박과도 비슷하다. 이번에 1등 당첨자가 13명이 나왔다. 이를 두고 한 스포츠 신문에서 ‘ 허탈하다 ’ 라고 표현한 기사를 보았다. 도대체 무엇이 허탈하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로또 당첨금에 대한 기사가 신문의 1면을 장식하는 일이 허다하다. 이런 언론의 모습은 사행성을 조장하는 모습으로 밖에는 보여 지지 않는다.
로또 판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또한 원래는 공공사업에 쓰여야 하지만, 그 돈이 어디에 쓰이는지 불분명하다고 한다. 그리고 설사 로또의 수익금이 공공사업에 쓰여 진다고 해도, 공공사업을 위해 국민들을 도박 열풍에 빠뜨리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의문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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