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설교] 나는 너를 선택한다 (누가복음 15장 11-24절)
- 최초 등록일
- 2023.06.28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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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브릿지
3. 본론
4. 결론
본문내용
[서론]
요즘같이 학교폭력, 아동학대, 살인, 강간, 비리 등으로 인해서 뉴스를 보는 것만으로도 피곤하고, 힘이 빠지고, 냉랭하기만 한 이 사회에 재작년에 따뜻한 뉴스를 하나 발견했다.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면요, 2019년 한 백인 여성경찰이 실수로 자신의 집이 아닌 한 층 위 집을 잘못 들어간 뒤, 거기 있던 남자가 침입자로 착각하여 총을 사격해서, 죽인 사건이었다. 죽은 보텀이란 남자는 너무 미래를 촉망 받는 자였고, 더군다나 어처구니 없는 실수가 죽은 터라, 미전역에서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키며 커다란 사회 이슈로 커질 조짐이었다.
이런 와중에 동생 브랜트는 판사에게 “그녀를 안아 봐도 되냐”고 물어봤다. 그것을 허락하고 아무 말 없이 1분 가까이 껴안은 채로 있었다. 그리고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당신이 진정으로 뉘우친다면 용서하겠다고 스스로 다짐 할 수 있다. 또 신에게 귀의한다면 신에게 당신을 용서해달라고 빌겠다.” 그의 이러한 행동은 많은 이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과 도전을 주었다.
✓아마 브랜트는 크리스찬이었을 것이고, 형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그녀가 실수를 자백하고, 회개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경험하기를 바라며, 그런 행동을 보여준 것이죠. 참으로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이야기입니다.
[브릿지]
오늘 성경에서도 ‘안아주는 이야기’가 등장한다. 따뜻한 아버지의 사랑이 드러나죠. 그런데요 오늘 본문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이야기임과 동시에, 너무나 감동을 받기 힘든 이야기이다. 왜냐하면 익숙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