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 생물자원과 이용
- 최초 등록일
- 2003.05.01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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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레포트 열씸히 만든거거덩여..
괜찮을거에여~ 뽑아서 쓰세여~~ ^^
목차
숲과 민속
1. 신의 대리물 또는 수호신으로서의 나무와 숲
2. 전통문화의 유산과 숲
3. 인격이 부여된 나무와 숲
4. 소나무와 관련된 민속
(1) 민속에 나타난 소나무의 상징성
(2) 황장목
(3) 금송계
5. 결론
본문내용
숲과 민속
민속이란 한 민족의 삶에 대한 자취이며 문화의 한 영역이다. 즉 어느 한 민족의 풍습이나 습관을 민속이라고 할 수 있다. 나라마다 각기 다른 문화적 배경에 따라 숲이나 나무와 관련된 민속의 흔적은 오늘날까지도 광범위하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우리 조상들은 숲이나 나무, 산, 돌 등과 같은 자연환경과 밀접한 관련을 맺으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우리 주변에 숲이나 나무와 관련된 풍습이나 관습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1. 신의 대리물 또는 수호신으로서의 나무와 숲
우선 나무를 신의 대리물이나 수호신을 여겼던 흔적들을 한번 찾아보자. 우리 건국신화의 시조로 숭상되고 있는 단군은 하느님의 아들 중 환웅이 태백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곰이 여인으로 화한 웅녀와 혼인하여 낳은 반신반인의 인간신임을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이 건국신화에서 박달나무인 신단수가 신이 하늘에서 인간세상으로 내려오는 통로의 역할을 하였음을 알수 있다. 또한 경주시 교동에 있는 계림 역시 경주 김씨 시조의 발상지로서 단군신화 속의 신단수와 유사한 숲의 성격을 가지는 것을 우리는 엿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