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관광지소개 (그라나다 지방)
- 최초 등록일
- 2013.11.10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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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대인강 국제관광의 이해 (정규영)
관광지 소게 PPT입니다
스페인의 그라나다 지방을 소개하였습니다
목차
1. Why Granada? 그라나다를 선택한 이유
2. History of Granada 그라나다의 역사
3. All about Granada
Ⅰ 보는 즐거움
Ⅱ 먹는 즐거움
Ⅲ 노는 즐거움
Ⅳ 사는 즐거움
4. After Note 조사하며 느낀 점
본문내용
옛 선인의 말에 “안달루시아 지방을 보기 전에는 죽지 말라.”라는 말이 있다. 또 한 무어의 시인은 그라나다에 있는 옛 알함브라 궁성을 카리켜 “에메랄드 속의 진주” 라고 묘사하기도 했다. ‘얼마나 아름다운 곳이길래 이런 말이 생겨났을까?’ 란 호기심에 한동안 안달루시아 지방의 사진들을 찾아 봤던 적이 있다. 유럽 국가이지만 이슬람의 지배를 받아서 새로운 문화가 융합된 곳인 그라나다. 아랍어를 전공하는 나로써는 이슬람 건축의 위대한 유산인 알함브라 궁전과 도시 곳곳에 베어 있는 이슬람 문화를 항상 경험해보고 싶었다. ‘얼마나 아름답고 특별한 도시이길래 [알함브라 이야기]라는 책까지 나왔을까?’
워싱턴 어빙이 반한 알함브라를 여행해보는 것은 내 버킷리스트 중의 한 부분이기도 하다.
이번 과제를 보자마자 내 머릿속에서 바로 떠오른 도시는 그라나다. 과제를 수행하면서 눈으로라도 실컷 그라나다 여행을 할 생각으로 그라나다를 선택하게 되었다.
<중 략>
그란 비아를 사이에 두고 아랍풍 거리가 펼쳐진다. 대성당 쪽의 알카이세리아 거리와 맞은편의 칼데레리아 누에바 거리인데. 아랍 기념품점과 아랍 찻집 (테테리아),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이곳에 들어서면 호화찬란한 색에 매료되고 아랍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에 젖는다. 그라나다의 또 다른 명물 아랍 거리에서 색다른 경험을 해보자.
그란 비아에서 왕실예배당으로 들어서는 좁은 골목과 연결돼 있다. 이슬람 통치 시대에 이곳은 비단 직물 거래소였다. 좁은 거리가 온통 물 건너온 아랍 상품으로 넘쳐난다.
그란 비아에서 알바이신이 시작되는 오르막길에 형성된 아랍거리. 아랍 기념품을 파는 상점뿐만 아니라 전통 아랍카페와 레스토랑까지 즐비하다. 거리를 구경하다 마음에 드는 아라비아식 찻집을 발견하면 들어가 보자. 이슬람 음악을 들으며 차를 마시다 보면 편안한 찻집 분위기에 푹 빠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