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한국의 역사관
- 최초 등록일
- 2003.04.24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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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01. 한국의 전통역사학
002. 한국 근대역사학의 태동
003. 일제의 한반도 강점
004. 식민사관의 비판
[ 일제 식민사관의 대항 (1) : 민족주의 ]
001. 박은식(朴殷植)
002. 신채호(申采浩)
003. 정인보(鄭寅普), 한사군(韓四郡), 문일평(文一平)
004. 영웅사관 : 신채호(申采浩)와 문일평(文一平)
005. 신민족주의의 등장 : 안재홍(安在鴻)과 손진태(孫晋泰)
006. 민족주의의 목표
[ 일제 식민사관의 대항 (2) : 유물사관 ]
001. 일원론적 발전법칙
002. 유물사관에 있어서의 보편성
[한국의 역사관이 될 수 없는 실증사학]
본문내용
001. 한국의 전통역사학
대부분의 사서와 치자계급 위주의 역사서술인 전통사학은 그 시대의 전체 역사를 구성하고 이해하는 데 있어서 한쪽에 치우치는 역사를 만들기 쉽다. 기본사료가 되는 역사책들도 민중의 생활보다는 국가와 그 권력을 행사하던 계급들의 사적과 제도 등을 충실하게 서술해 놓은 반면, 일반 백성들의 역할은 특별히 기술해 놓은 바가 없다.
따라서 치자중심의 역사관과 중국과 관계된 대외관이 사서들의 근저에 깔려 있다.
002. 한국 근대역사학의 태동
한국의 근대역사학이 일어난 시기는 일제의 한반도 강점과 그 시기를 같이하고 있다. 근대역사학이 전통역사학과 다른 점은 우선 역사의 서술체제나 내용이 판이하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실학자들의 사서에서는 비로소 중국의 문화권에서 탈피하여 우리나라의 역사를 독립된 단위의 역사로 파악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역사가 유학의 일부가 아니라는 사실에서 출발하게 되었고 또한 독자적인 한국사의 상을 그리려고 노력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