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명성황후와 흥선대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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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명성황후와 흥선대원군에 대해 쓰고자 한다. 유난히 역사물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역사물을 읽으면서 나름대로 누구는 어떻고 그런 것에 대한 비판 의식을 가지고 있으나 유독 흥선대원군과 명성황후에 관해서 만은 잘 모르겠다 그래서 내 생각도 정리할 겸 써보고자 하는 것이다. 명성황후와 흥선대원군의 시대는 조선시대 말기다 그 둘로 인해 조선의 역사는 크게 달라질 수도 있었다. 그 둘은 역사의 한 가운데 서 있었던 중요한 인물들인 것이다. 사람들은 그 둘을 가지고 평가를 한다. 흥선대원군을 높게 보는 사람과 명성황후를 높이 보는 사람들.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조선 후기에 대한 그 사람의 생각도 알 수 있다. 보통 내가 공부하고 있는 사회대는 회색분자 사람들로 이루어 진 곳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나도 이 명성황후와 흥선대원군에 대해 포괄적으로 생각해 보고자 한다.
흥선대원군은 영조의 현손 남연군의 넷째 아들로 성루에서 태어났으며, 조선 제 26대 왕 고종의 아버지이다. 그는 청년시절 굉장히 뛰어난 인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외척인 안동 김씨의 세력이 크고 그 자신에게 까지 위협이 되자 그는 그 상가집 개라는 별칭을 들으면서 비굴한 행세를 하고 다니게 된다. 이런 와중에 그는 김씨들의 경계심을 없애고 한편으로는 이 때 왕실 최고의 어른이셨던 조 대비와 밀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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