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 풀생활사박물관(견학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03.31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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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일의 빈 자리는 박물관의 약도와 스티커 등을 붙이기 위해 일부로 남겨두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빈 공간을 제외한 실제 파일 크기는 4~5장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운 받을 때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목차
1. 인터넷 검색으로 박물관 찾기
2. 박물관 둘러보기
3. 박물관 자세히 둘러보기
(1) 유물 전시장
(2) 원재료 전시장
(3) 현대공예전시장
(4) 팽이 전시장
4. 아쉬웠던 점
5. 박물관을 나오며
본문내용
짚과 풀을 이용해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어 썼던 조상들의 지혜와 솜씨에 그저 놀라울 뿐이었다. 생활 곳곳에 남아 있는 선조들의 삶의 한 모습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지금 우리네의 삶의 모습은 많이 변했다.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를 거쳐 이제 정보화 사회까지 이르렀다. 예전에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던 짚과 풀이 이 도시에서는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특별한 것으로 바뀌었다. 또한 선조들의 기술은 관련 전공자나 특별한 취미를 원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어지고 있다. 더 이상 우리들의 삶의 한 부분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짚·풀 문화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우리가 '전통'이라고 부르는 모든 것들에 해당하는 문제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