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재료2
- 최초 등록일
- 2013.10.24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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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열처리
2. 사진 분석
3. 상태도
4. 에칭 (Etching)
5. 고 찰
본문내용
▲ 열처리
일반적으로 가열, 냉각 등의 조작을 적당한 속도로 하여 그 재료의 특성을 개량하는 조작을 일컫는다. 온도에 의해서 존재하는 상의 종류나 배합이 변하는 재료에 쓰인다. 흔히 사용되는 것은 금속인데, 고온에서 급랭하여 보통이면 일어날 변화를 일부 또는 전부 저지하여 필요한 특성을 내는 담금질, 한 번 담금질한 후 비교적 저온에서 가열하여 담금질로써 저지한 변화를 약간 진행시켜 꼭 알맞은 특성을 가지게 만드는 뜨임, 가열하여 천천히 식힘으로써 금속재료의 뒤틀림을 바로잡거나 상의 변화를 충분히 끝나게 하여 안정상태로 만드는 풀림이 대표적인 처리방법이다. 이 밖에도 불림과 항온 열처리가 있어 크게 5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다음과 같다.
<중 략>
금속표면의 침식작용에 의거 금속을 그 표면으로부터 분리 제거하는 처리기술을Etching이라고 한다. 즉, 금속재료를 전기 물리적 또는 화학용해 작용을 이용하여 금속 일부분을 침식제거 하는 것을 말한다. 전기 물리적 방법으로는 전해가공, 전해연마를 들 수 있으며, 화학 용해 방법으로는 화학 타공, 화학절삭의 방법이 있다.
원래 Etching 기술은 17세기 손조각법에 의한 동판화 기술로써 고안 개발되어진 것으로 내산성물질을 동판면에 도포하고 침봉으로 내산성 물질을 긁어내면서 패턴을 형성 노출부에 산처리(Etching)를 하였던 것이다. 이와 같은 Etching 기술은 19세기 사진기술의 발달과 함께 요판, 동판, 그라비아판 등의 인쇄분야에 광범위하게 이용되게 되어있으며 전기, 전자기기, PCB판, 집적회로 및 각종 기계 부품에까지 이용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