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공학과/재료조직실험 A+] 사전보고서/열처리 조사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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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열처리 정의

Ⅱ. 열처리 목적

Ⅲ. 금속 열처리 종류와 방법
1. 일반 열처리
2. 특수 열처리

본문내용

▶ 열처리 정의
열처리란 금속재료, 주로 철강 재료에 요구하는 기계적, 물리적 성질을 부여하기 위해 가열과 냉각을 시행하는 열적 조작 기술이다.

▶ 열처리 목적
(1) 기계적 성질 개선 : 기계적 성질에는 경도, 전성, 연성, 강도, 인성 등이 있고, 열처리를 통해 이러한 성질에 변화를 주어 사용 목적에 적합하도록 개선할 수 있다.
(2) 기계 가공성 향상 : 절삭성, 절단성을 포함하고, 기계 가공 능력에서 중요한 성질이다.
(3) 화학적, 물리적 성질 개선 : 부식 방지나 전기저항, 밀도, 자성 등의 성질을 개선할 수 있다.

▶ 금속 열처리 종류와 방법

1. 일반 열처리
금속재료 및 기계부품의 가공 시 생기는 취성 특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가열 및 냉각하는 열처리기술이다. 가열온도, 유지시간, 냉각속도의 차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1) 퀜칭(Quenching, 담금질)
- 부품의 경화(경도와 강도의 향상)를 위한 작업이다.
- 퀜칭 처리 시, 경도는 3배 정도 증가한다.
- 방법 : 금속을 고온(오스테나이트화 온도)으로 가열하여 일정 시간 유지한 후에 물이나 기름(공기 중) 중에서 급랭하여 도중의 변태를 억제한다.

(2) 템퍼링(Tempering, 뜨임)
- 퀜칭 처리된 부품의 잔류응력 제거, 인성 부여, 조직 및 기계적 성질 안정화를 위한 작업이다.
- 템퍼링은 항상 퀜칭 후에 하는 열처리이다.
- 퀜칭과 템퍼링의 앞글자를 따서 큐티(QT)라고 부른다.
- 방법 : 퀜칭 처리된 강을 변태점(섭씨 723도) 이하의 저온으로 가열한 후 냉각시킨다.

(3) 노말라이징(Normalizing, 불림, 소준)
- 가공 시 발생된 2상 조직의 균질화 및 가공성 향상, 구상화 풀림을 우한 작업이다.
- 방법 : 강을 오스테나이트 구역까지 가열한 후 공랭(강제 송풍 냉각)하여 표준상태로 만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