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3.10.15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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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중 15가지 항목을 뽑아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목차
1. 낳았다/나았다
2. 왠/웬
3. 않/안
4. 몇 일/며칠
5. 돼/되
6. 어떻게/어떻해
7. 가르치다/가리키다
8. 틀리다/다르다
9. 얘/애
10. 데/대
11. 로서/로써
12. 녜/냬
13. 출현/출연
14. 예요/이에요
15. 거야/꺼야
본문내용
1. 낳았다/나았다
낳았다
출산을 했거나 어떤 결과를 도출했을 때 쓰는 말.
예를 들면 '사내아이를 낳았다.', '네가 한 말이 이런 결론을 낳았다.' 라고 사용한다.
나았다
병이 호전되었다는 말을 할 때 쓰는 말.
잘못 사용하는 예로 '오빠, 빨리 나으세요.'라는 표현을 '오빠, 빨리 낳으세요.'라고 잘못 사용하는 어린 친구들이 너무 많다.
<중 략>
출연
출연은 무대나 방송에 오르는 사람들을 보며 출연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게스트로 강동원씨가 출연해 주셨습니다.'라고 할 때 출연이라는 말을 사용하면 된다.
14. 예요/이에요
쉽게 설명하면 '예요/이에요' 앞에 붙어있는 명사, 대명사, 수식어 맨 뒤 글자에 받침이 없다면 '예요', 받침이 있다면 '이에요'로 사용하면 된다.
예를 들어 '저건 강아지예요.', '우리 엄마예요.' 같은 경우엔 강아지, 엄마라는 단어의 맨 뒤 글자에 받침이 없어서 '예요'를 사용했다.
또, '제 이름은 강동원이에요.', '저 사람은 국문과 학생이에요.'의 경우엔 강동원, 학생이라는 단어 맨 뒤 글자에 받침이 있기 때문에 ‘이에요’를 사용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