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기본진리
- 최초 등록일
- 2013.09.24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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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회 목사님께 칭찬받은 독후감입니다. 기독교의 기본을 정확히 꿰뚫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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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다 읽고 덥자마자 느끼는 나의 감동은 따뜻함과 위로이다. 내 기억속의 기독교의 이미지는 벗어버리고 싶고 던져버리고 싶은 기억이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나는 내 스스로가 평범하지 않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다른 친구들은 자신의 의와 노력으로 대학에 왔다고 생각했지만, 나는 나의 의와 노력보다는 하나님의 주권아래에 있는 세상으로 생각했으며 이것을 주변사람들에게 고백을 하였지만, 주변사람들의 반응은 냉담햇던것 같다. 뿐만 아니라, 술자리와 기타 세상적인 것들에서 나는 미운오리라고 스스로 생각했던 것 같다. 직접적으로 나에게 삿대질을 하지 않았지만, 분위기나 소문 같은 것에서 나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교회사람들은 하나님께 자신을 버리지 말고 동행해달라고 기도를 하였지만, 나는 주님이 나를 버려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다. 왜냐하면 나는 지극히 평범해지고 싶었고, 세상사람들속에서 미운오리로 찍힘받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기독교가 인기있는 종교가 아니며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서 향유될 것이라고 예언하셨다는 것을 읽고 위로를 많이 얻었던 것 같다.
원래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들은 천국과 지옥의 사이의 거리처럼 좀처럼 가까워질레야 가까워질 수 없는 사이이며, 물과 기름처럼 서로 ?Z일레야 ?Z일 수 없는 사이인 것을 머릿속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내가 천국의 시민권자가 되고 내가 성령의 기름으로 거룩해짐을 얻은 동시에 이것은 지옥과의 이별을 의미했고 물과의 격리됨을 의미했었기 때문에, 천국과 기름의 선택은 당장의 격리를 의미했으므로 마냥 행복하지는 않았었다. 그러나 한편 내가 옳은 길을 선택했었고 앞으로도 진리를 선택할 것이라는 주님의 구속은 안도와 평안과 행복감을 안겨주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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