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화학성식중독][유해물질][세균성이질]식중독의 정의, 식중독의 유형, 식중독과 화학성식중독, 식중독과 유해물질, 식중독과 세균성이질, 식중독의 예방법,식중독 치료법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8.06
- 최종 저작일
- 2013.08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목차
Ⅰ. 서론
Ⅱ. 식중독의 정의
Ⅲ. 식중독의 유형
1. 세균성 식중독
2. 자연독에 의한 식중독
1) 식물성
2) 동물성
3) 미생물의 독성대사물질
3. 화학물질에 의한 식중독
Ⅳ. 식중독과 화학성식중독
1. 우연 또는 과실에 의하여 식품에 가해진 유해물질에 의한 식중독
2. 음식물에 사용하는 기구에서 유래되는 식중독
3. 식품에 첨가함으로써 유래되는 식중독
Ⅴ. 식중독과 유해물질
1. 아우라민(auramine)
2. 로다민 B(rhodamine B)
3. silk scarlet
4. p-nitroaniline
5. 에틸렌글리콜(Ethylene glycol)
6. 페릴라틴(Peryllartine)
7. 둘신(Dulcin)
8. Cyclamante
Ⅵ. 식중독과 세균성이질
1. 세균성이질균이란
2. 감염 및 전파경로
3. 임상증상
4. 진단 및 치료
5. 관리 및 예방
Ⅶ. 식중독의 예방법
1.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의 예방
2. 살모넬라 식중독의 예방
3. 황색포도상구균 식중독의 예방
Ⅷ. 식중독의 치료법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가네미 지방에서는 1968년 3월부터 여드름 형태의 피부병 환자가 많이 발생하게 되어 이 지역 보건소에서 역학조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그 결과 같은 해 11월 이 병은 가네미 회사에서 제조 판매하고 있는 식용유를 사용한 음식을 먹은 사람들에게 발생하였음을 밝혀내게 되었다. 가네미 회사는 식용유 제조 시 가열 매체로 PCB를 사용했는데, 가열 파이프가 부식되어 PCB가 식용유 속으로 흘러들어갔으며, 이 식용유가 튀김요리에 사용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 된 것이었다. 사건 발생 당시 환자들은 체중 1kg 당 매일 67㎍의 PCB를 섭취하였으며, 5개월 후에는 만성중독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간 장애, 안지분비과다, 성장지연, 성욕감퇴, 내분비 장애, 말초신경 장애 등의 증상을 겪게 되었다. 그 수는 1만 4,000여명에 이르며, 그 중 1,068명은 증세가 심하여 특별한 치료가 요구되는 상태였다. 또한 이 지방의 닭 100만 마리가 가네미유가 함유된 먹이를 먹고 중독 되었으며 그 중 70만 마리가 죽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일본은 1972년에 PCB와 같이 자연환경에서 분해 되지 않고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특정 화학 물질로 규정하고 이를 법률로 규제하기 시작했다. 즉 특정 화학 물질을 제조 또는 수입할 경우 법에 의해 특별히 관리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PCB의 우수한 절연성 때문에 변압기 및 전기제품에 많이 사용해왔다 - 국내에서 생산하지 않고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다 -. 그러나 환경오염의 위험성 때문에 1983년부터 수입금지 조치를 취한 이후 사용하지 않고 있다.
<중 략>
4. 진단 및 치료
특징적인 임상 증상으로 추정 진단할 수 있으며, 확진은 대변 배양 검사 후 A, B, C, D 혈청군 병원체를 확인해야 하는데, 이때 의사(擬似)환자의 대변이나 직장 채변(rectal swab)한 검체를 수송 배지에 넣어 보건소에 배양 검사를 의뢰하여 이질균을 분리해내야 한다. 격리치료 해야 하며 수액요법과 항생제 치료법이 있다. 탈수 시 전해질과 수분을 공급한다. 항생제 투여는 이환기간과 세균배설기간을 단축시킨다. 다항생제 내성균이 많으므로 항생제에 대한 감수성 검사를 시행한 뒤에 선택해서 사용함이 바람직하다.
5. 관리 및 예방
세균성이질 환자는 항생제 치료 종료 48시간 후 24시간 간격으로 2회 채취한 대변 검체 검사결과 음성인 경우 격리 해제한다. 소량의 균으로도 감염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대변과 오염된 물건에 대한 철저한 소독이 요구되며, 감염된 환자의 경우 식품취급, 탁아, 환자간호를 금해야 한다. 유행 시에 예방적 항생제 치료는 추천되지 않으며, 배변 후 손 씻기의 중요성을 충분히 홍보할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박희옥(2002), 우리나라 식중독 발생동향에 관한 고찰, 중앙대 의약식품대학원
심상국 외 3명(2000), 실무식품위생학, 진로연구사
조서희 외 8명(2007), 주요 식중독균 분리용 선택배지의 타당성 연구,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조태제(2007), 식중독 위기관리 매뉴얼 개발, 한양대학교
정동관(2008), 식중독발생 노로바이러스, 고신대학교보건과학연구소
정재근 외 8명(2008), 손 위생에 대한 식중독 원인균 실태조사,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