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M,ODM 사례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3.07.30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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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OEM
1. 한국 HP
2. 한류 열풍에 따른 화장품 브랜드사의 OEM증가
3. OEM,ODM시 고려 사항들(장/단점)
4. OEM과 아웃소싱의 개념 차이
ii. ODM
1.모토로라
2.시몬느
3.OEM과 ODM의 차이점
4.OEM, ODM시 고려 사항들
본문내용
한국HP(대표 함기호)는 7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OEM(주문자상표 부착 생산방식)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10개 국내 업체와 OEM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국내에서 출범한 OEM 파트너십 프로그램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관련 테크놀로지 솔루션, 판매지원 프로그램 및 포괄적 서비스를 결합해 제3의 솔루션 업체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한국HP는 그동안 OEM 프로그램의 성공사례로 모바일 결제솔루션 개발업체인 엔텔스와 의료영상정보 기업인 인피니트헬스케어를 소개했다.
전인호 HP 부사장은 "예전의 OEM 프로그램이 큰 회사들과 가능했다면, 이번에 실시하는 OEM 프로그램은 ODP(OEM Distributor Partner)를 중간에 두고 있어 매우 작은 규모의 회사들과도 가능하다"며 "연말까지 30개사를 목표로 하는데, 이들 회사는 규모가 다양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한류열풍으로 한국에서 제조된 화장품이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자체 브랜드 개발에 나선 OEM사들이 크게 늘고 있다. 해외 현지에 맞는 맞춤형 제품 개발부터 바이어들이 원하는 소량의 제품 판매를 위해 직접 브랜드를 개발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
특히 최근 동남아시아 바이어들의 트렌드가 대량 구매보다는 소량 제품을 구매해 유통을 연결하고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아예 국내 OEM사들이 수출 전용 브랜드를 개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지난해 유씨엘이 수출 전용 브랜드 ‘마음에’를 론칭하고 올해 추가 라인 구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수의 OEM사들이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거나 개발을 진행 중이다. 하나코스도 최근 해외 수출이 늘어나면서 해외시장을 겨냥한 자체 브랜드 개발에 착수 했으며 지난해 네슈라화장품이 법인 분리로 설립한 셀랩 역시 진출국에 대한 시장 조사를 진행해 현지에 맞는 자체 브랜드 개발을 검토 중이다. 리봄은 올해 1월 베트남 현지 파트너와 계약을 체결하고 오셔라는 이름의 브랜드숍을 론칭했으며 더마펌은 자체 브랜드인 ‘DERMAFIRM’ 라인 확대와 수출 본격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