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정신] 아침햇살
- 최초 등록일
- 2003.01.05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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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침햇살의 조운호 사장을 대상으로 하여 기업가정신의 연계사슬로 엮어봤습니다. 조사장이 아침햇살을 만들게 된 과정 = 창의적 발상, 혁신, 시장에서의 가치창출 곧 기업가정신을 발휘한 과정을 정리해서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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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웅진식품은 98년까지 매월 10억원씩, 누적적자 400억원인 회사였다. 게다가 음료시장은 한 제품이 히트를 치면서 판매가 늘어나면 다른 제품의 판매가 줄어드는 대표적인 ‘포화시장'
따라서 신제품이 나오면 광고와 다양한 마케팅을 동원해 물량 공세를 펴야만 한다. 하지만 웅진의 자금력으로는 롯데 해태 등 선발업체를 압도할 방법이 없었다.
조운호 사장은 가장 한국적인 것으로 가장 세계적인 것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가을대추>라는 전통 음료를 생각하게 되었다. 생각지도 못했던 아이디어로 음료시장에 일대 선풍을 일으키며 중소업체에 불과하던 웅진식품을 일약 유명 음료회사로 격상시켰다. 10여곳이 넘는 기관으로부터 히트상품으로 선정되는 영광도 누렸다. 메이저 음료회사들을 포함해 수십개의 업체에서 대추음료를 베껴냈을 정도다. 지금까지 팔린 양이 2억캔,매출액으로는 6백억원에 달한다. 웅진으로서는 ‘가을대추’이전에 생산했던 음료의 매출액을 모두 합쳐도 그에 미치지 못할 만큼 기록적인 성과다. 그런데 음료시장에서 가을대추로 성공을 거둔 웅진식품에 위기가 찾아왔다. 바로 (주)비락이 한국야쿠르트에 음료 판매권을 넘겨주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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