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남한산성 줄거리와 토론
- 최초 등록일
- 2013.06.14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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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저자 소개
2. 소설 ‘남한산성’의 특징
3. 소설 ‘남한산성’의 표현방식
4. ‘남한산성’의 시대적 배경 - ‘병자호란’
5. 주요 등장인물 소개와 관계도 정리
6. 간략한 줄거리 소개
7. 토론 주제
본문내용
1. 저자 소개
김훈(金薰) : 한국의 소설가·문학평론가·저널리스트이다. 시사저널 편집국장, 국민일보 부국장, 한겨레 사회부 기자 등을 지냈다. 1995년 빗살무늬토기의 추억으로 소설가로 등단하였으며, 주요 작품에 충무공 이순신의 생애를 실존적 고뇌자의 삶으로 묘사한 칼의 노래와 가야금의 명인 우륵의 이야기 현의 노래가 있다. 또한 죽음을 상징하는 장법인 화장을 여성의 화장과 대비시켜 중년남자의 심리를 묘사한 화장(火葬)이 있다.
2. 소설 ‘남한산성’의 특징
1636년 12월 14일부터 1637년 1월 30일까지 갇힌 성 안에서의 참담하고 고통스러운 낱낱의 기록을 담고 있다. 370년 전 조선 왕이 ‘오랑캐’의 황제에게 이마에 피가 나도록 땅을 찧으며 절을 올리게 만든 역사적 치욕을 정교한 프레임으로 복원하였고 꺼져가는 조국의 운명 앞에서 고통 받는 민초들의 삶이 씨줄과 날줄이 되어 무섭도록 끈질긴 질감을 보여준다.
<중 략>
2. 청나라와의 항전과정에서 조선의 신하들은 김상헌을 중심으로 한 주전파와 최명길이 중심이 된 주화파로 나뉘어진다. 만약 내가 조선의 신하였더라면 어떤 입장을 취할 것이며 왜 그럴 것인지 토론해 보자.
3. 남한산성에서의 항전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정신적, 물질적으로 힘들어지자 성을 지키는 초병들은 조선 최고의 벼슬인 영의정의 말에도 이죽거리며 대답하고 극도로 군기가 헤이 해지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는 병사들을 엄한 군기로 단속해야할까 아니면 못본척 넘어가야할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