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줄거리 요약_소제목별
- 최초 등록일
- 2011.04.25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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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남한산성』요약
눈보라
적들이 임진강을 건넜다는 소식에 묘당은 대책을 논의한다. 대신들의 의견은 충돌하고 말이 넘쳤다. 임금은 늘 표정이 없고 말을 아꼈다. 최명길은 강화도로 가서 화친을 도모하자고 한다. 빈궁과 대군들을 강화도로 먼저 보내고 임금과 세자도 떠나기로 한다.
언 강
칸은 명의 숨통을 거의 끊어 갈 무렵 조선 임금에게 국서를 보내어, 명의 연호를 버리고 명에 대한 사대를 청으로 바꿀 것과 왕자와 대신을 인질로 보내 군신의 예를 갖출 것을 요구했다. 조정에서는 국서를 보고 다시 청에 반대하는 논의가 일어난다. 적으로 인해 길이 끊어져 임금은 강화로 가지 못했다. 어가행렬은 강화를 단념하고 남한산성으로 향했다.
푸른 연기
남한산성 안으로 문이 닫히자 원래 그곳에 살던 백성들의 일감이 끊겼다. 남은 군량으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걱정하였다.
뱃사공
예조판서 김상헌은 남한산성으로 향한다. 강을 건너야 했고 마을에 딸과 홀로 남은 늙은 사공이 언 강을 건너게 해주었다. 같이 산성으로 가겠느냐는 권유에 마을에 남아 살다가 청병이 오면 길을 건너게 해주고 곡식이라도 얻으려 한다고 한다. 김상헌은 울음을 참으며 사공의 목을 벤다.
대장장이
대장장이 서날쇠는 아내와 쌍둥이 두 아들을 성벽의 배수구로 해서 산성 밖으로 탈출시킨다. 임금이 성 안으로 들어왔으므로 성 안은 이제 갇혀서 마르고 시들게 될 것이었다. 삼전도 본진을 출발한 청의 기보가 성을 둘러싸고 오래 머물 채비를 했다.
겨울비
성첩을 지키는 군병들이 겨울비를 맞아 창도 제대로 쥐지 못했다. 사대부들이 성첩을 순찰했다. 임금은 그렇게 시키는 것을 민망해했다. 백성들에게서 옷을 거두어 군병을 입히기로 결정했다.
봉우리
청장 욜골대는 성을 보며 안이 스스로 무너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정명수는 조선의 세습노비였다. 가족이 모두 죽고 난 뒤 오히려 홀가분함을 느낀다. 압록강을 건넌 적이 있는 정명수는 여진말과 몽골말을 익힌 덕에 청의 조선말 통역이 되었다. 조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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