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경제론] 중동경제 (꺼지지 않는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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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2] 본문
1. 중동지역이란
2.중동평화 질서와 경제협력
1. 중동의 경제질서
2. 경제개발과 수자원 및 석유
3. 중동지역 경제협력기구의 기능과 역할
4. 중동의 석유와 한국경제
5. 아랍과 비 아랍간 경제협력
6. 중동의 기업문화
1. 국가마다 서로 다른 기업문화
2. 경제적 자유와 협동
3. 인간적인 노사관계

[3] 맺음말

본문내용

중동의 전반적인 경제상황과 주변국가들과의 관계를 조사해보았다. 솔직히 중동이라는 나라는 석유가 아니면 아무 보잘것없는 나라라고 생각했다. 그들의 종교와 문화가 우리와는 너무나도 이질적이라서 그래서 그렇게 느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중동이라는 나라는 늘어나는 인구와 석유자원으로 주변국가들로부터 부러움과 투자 관심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걸프전으로 중동지역의 이미지는 더욱 나빠졌었다. 하지만 그들은 현상에서 그치지 않고 그들끼리 또는 주변국가들과 끊임없이 협상과 교역을 통해 자신들의 권리와 삶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아직도 미국은 이라크에 대한 군사력 행사에 대한 의지를 접지 않았다. 단지 이라크라는 한 나라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미국이 노리는 것은 석유와 중동이라는 거대한 수출지역의 확보이다. 물론 미국은 언제나 그랬듯이 현명한 게임자로서 행동해왔고 이러한 현명함이 오늘날의 미국을 존재하게 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어째든 중동지역의 나라들은 오래 전부터 결성되었던 OPEC 이외에 많은 경제협력기구를 결성하여 그 영향력을 진보시켜나가고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 석유라는 중요한 자원은 그다지 빠른 시일 내에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수력이나 태양열, 전기력 등은 석유를 따라오기엔 너무 먼 미래이다. 당장 내일이라도 석유가 없이 살 수만 있다면 중동지역의 수뇌들은 골머리를 앓을 것이지만 그러한 일은 영화에나 나오는 일이다. 한국이 선진국으로의 진입이 너무나 힘든 이유가 여러 가지이겠지만 가장 큰 이유가 자원의 부재가 아닌가? 우리모두는 중동이라는 나라에 대해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연구하여 그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그들 나라에 많은 기업들을 설립하여 세계의 흐름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동이라는 나라를 이해하려면 먼저 종교를 이해하여야 한다. 중동지역의 끊임없는 분쟁과 미국의 개입, 그리고 이로 인한 세계의 동요... 이 모두가 어떻게 보면 경제와는 거리가 먼 종교와 이념, 그리고 문화의 차이로 인한 불행일 수도 있고, 또한 이 불행이 가져다주는 또 다른 미래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