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6.09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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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양심 선언>
저는 이 과제를 인터넷을 보지 않고 저 스스로 책을 보고 줄거리와 느낀 점을 써서 냄을 선언합니다.
우선 줄거리는 공자의 책을 보면 생활, 사회, 정치 부분 등 광범위한 부분들을 다루고 있었는데 저는 이 내용들 중 에서 제가 보고 많이 생각한 내가 살아가면서 실천하고 살아가고 싶은 부분과 우정에 대해서 간추려 보았습니다.
- 실천편 -
< 先行其言이요 以後從之니라 >
먼저 자신이 말한 것을 실행하고 그 뒤에 말한 것을 따르는 것이다.
‘ 선행기언(先行其言) ’ 은 말하기전에 행하는것이고 , ‘이후종지(以後從之)’ 는 이미 행하고 난 뒤에 말하는 것이다. 요즘 많은 사람들은 말이 우선이 되는 삶을 살고 있다. 생각을 하기전에 말부터 나오는 습관과, 자신이 할 수 있음과 없음을 생각하지 않고 약속을 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공자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우리의 행함의 순서가 뒤바뀜을 알 수 있다.
<중 략>
논어를 읽으면서 가장 많이 볼 수 잇었던 단어들은 공손함, 관대함, 신의, 민첩함,은혜로움 등이다. 이러한 다섯가지를 실천하는것이야 말로 인자가 될 수 있는데,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어른들을 잘 공경하고 살았는지, 친구에게 신의를 다했는지, 남을 대할 때 공손하게 도우려 했는지, 고마움을 느끼고 은혜를 갚으려 했는지 또 내가 지닌 지위를 책임의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공자의 논어란 책은 시대를 막론하고 어느 상황에나 우리에게 큰 깨달음을 주는 교훈을 가진 책인 것 같다. 정치적인 면에서 임금은 임금답게, 신하는 신하답게, 백성은 백성답게라는 말이 있다. 그런 말은 언뜻 들으면 가장 쉬운 말 같지만, 실제 들여다보면 이말을 지키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나의 작은 지위 중 학생과 딸 이렇게 두 가지 지위만 놓고 봐도, 딸로서 부모님께 효도해야하고 학생신분으로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효도하기 보다 부모님께 투정부리고 공부하기를 미루는 게으른 사람임을 깨닫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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