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 최초 등록일
- 2013.06.06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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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무엘상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와 정착한 후에 사무엘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엘가나와 엘가나의 두명의 부인 한나, 브닌나가 있는데, 브닌나에게는 자식이 있고 한나에게는 자식이 없었다. 한나는 자식이 없어서 괴로운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성전에 찾아가 하나님께 아들을 주신다면 그 아들을 하나님의 일을 하는 아들로 키우겠다고 기도하였다. 하지만, 엘리제사장은 한나가 술주정을 하는 것으로 착각을 하였고, 한나의 답답한 심정을 듣고 나서야 한나를 축복해주고 기도의 응답이 있기를 같이 기도했다. 그리고 한나는 기도의 응답으로 임신을 하게 되고, 아이의 이름을 ‘사무엘’이라고 이름을 짓게 된다.
<중 략>
다윗이 존경받게 되자, 사울은 그의 아들 요나단과 모든 신하들에게 다윗을 죽이라 명한다. 허나, 요나단은 다윗을 심히 좋아하여 숨어있으라고 전한다. 요나단은 사울에게 사울의 죄를 지적하고, 다윗이 사울에게 베풀었던 선한 은혜를 기억하게 한다. 그리고 요나단은 다윗을 인도하여 사울 앞에 여전히 머물러 있을 수 있도록 다윗이 다시 사울을 섬길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낸다. 20장은 다윗을 위해 요나단의 노력이 참 빛나는 부분이다. 사울의 위협이 극에 달하자 다윗은 거처할 곳이나 먹을 음식을 준비할 겨를도 없이 도망을 다닌다. 허기를 달랠음식과 안전을 도모할 무기를 하나님이 예비해주심을 볼 수 있다.
<중 략>
31장에서는 신접한 자에게 기대어 자신의 미래를 알고자 했던 사울은 몸과 영 모두 피폐해 질대로 피폐해져있었다. 이로 인해 블레셋과의 전투가 수세에 몰리고 결국 그 전쟁에서 아들과 장수들을 잃게 된다. 사울 역시 활에 맞아 중상을 입게 되자 낙심하고 자신이 가진 칼로 자결을 한다. 전투에서 크게 패한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당에서 패퇴하고 그 땅을 블레셋이 점령하게 된다. 전쟁터에 나뒹굴던 사울의 시체는 효수당하게 된다. 길르앗야베스 주민들이 이 소식을 듣고 블레셋 진중으로 들어와 사울의 시체를 수습한 뒤 화장하고 야베스 에셀 나무 아래 장사 지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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