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문제제출
- 최초 등록일
- 2013.06.01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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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다음 중 부적절한설명은?
2. 다음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을 골라라.
3. 다음 설명을 보고 설명과 관련된 내용을 보기에서 고르시오.
4. 자료의 제도 설명 중 옳은 것을 <보기>에서 모두 고른 것은?
본문내용
1. 다음 중 부적절한설명은?
<보기>
1갑은 모두 10인으로 구성된다. 해마다 이장 1인과 갑수 10인 ㉠110호의 일을 맡아 보게 한다.
① ㉢은 원칙적으로 토지소유자로 구성되었다.
② 보기의 제도는 당나라 때의 인보제의 전통을 계승한 것이다.
③ 보기의 제도는 황책(부역황책의 준말)작성의 기반이자 동시에 조세징수의 역할을 담당
하는 말단조직으로 시행되었다.
④ 보기의 시대의 과거제도의 답안작성은 팔고문의 복잡한 형식을 취했다.
⑤ 보기의 제도는 이웃끼리 서로 책임을 지게하는 중국의 전통적인 제도 중에 하나이다.
<중 략>
ㄷ. 균전균역법 [ 均田均役法 ]은 중국 명나라 말기와 청나라 초기의 부역제도이다.
명나라 초기의 이갑제는 일정 호수를 기준으로 하여 각 이의 부역에 대한 부담능력의 균형을
전제로 하고 편성되었으나, 명나라 후기에는 호구의 이동과 토지소유의 집중화가 나타났고,
이에 따라 이갑 사이에 대소빈부의 차이가 생기고 부역부담에 불균형이 일어났다.
또 요역제도의 개혁으로 요역부담의 대상이 정과 전으로 이행하게 되자, 호수 단위인
이갑조직의 결함을 바로잡는 대책으로서 전토를 기준으로 이갑을 재편성하고, 요역부담의
균형을 꾀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토지의 집중화가 진척되어 있던 강남지방에서는
만력연간에 저장의 자싱·후저우 2부(府)와 장쑤의 자딩셴 등지에서 최초로 시행되었다.
청나라 초기에 이르기까지 각지에서 널리 시행되어 상당한 실적을 올렸다. 이를 통하여 부역
제도상의 모순은 일단 해소되었으며, 호수 단위인 이갑제가 폐기되고 새로이 보갑제가 이를
대신하게 되었다. ㄷ의 행정관리 부분을 이갑내의 토지비율에 따라 할당한 것은 균전균역법에
해당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