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장미빛 인생'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2.12.21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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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의 장미빛 인생>이라는 영화는 5년전 쯤에 나온 영화로 여러 영화제에서 상도 받고, 작품성도 인정받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번 수업을 통해서 영화를 처음 접할 수 있었다. 내가 고등학교 다닐 때쯤에 만들어진 영화인 것 같은데 그 때 에는 영화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감동적이고 생각해볼 수 있는 이런 영화가 있다는 것을 몰랐었다. 그리고 프랑스 영화라고 하면 지루하고 재미없다라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이번 영화를 통해서 그런 생각도 바뀌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나의 장미빛 인생>이라는 영화에 대한 나의 느낌을 생각해보기 전에 이 영화의 줄거리를 먼저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이 영화는 루도빅이라는 7살 아이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남자아이지만 그는 여자이고 싶어하고, 예쁘게 꾸미고 싶어한다. 정말 귀엽게도 자기가 남자가 된 것은 자기가 태어날 때 하느님이 여자염색체인 X염색체를 떨어트려서 XY염색체만 남는 바람에 남자가 됐다고 믿는다. 이런 믿음을 가지고 루도빅은 파티에서 누나의 옷을 입고 화장을 하고 나타나기도 하고, 아빠가 다니는 회사의 상사 아들인 제롬과 결혼하겠다고 하기도 하고, 학예회 때는 제롬에게 키스를 받기 위해 백설공주 역을 맡은 여자아이를 감금시키고 자신이 백설공주로 둔갑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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