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학] 한국의 공무원

목차

제1부 이것이 공직사회 개혁이다.
제2부 시장원리, 돈에 솔직해야 한다.
제3부 사고의 패러다임, 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보인다.
제4부 미국인은 이렇게 대하라.
제5부 국제화, 작은 것으로부터 실천한다.

본문내용

이 책은 현직 공무원이 쓴 것으로서 모두 크게 5부로 구성되어있고, 2∼3장 정도의 짤막한 단위의 이야기체 형식으로 되어있다. 미국에서 겪은 에피소드도 많이 들어있고 그들의 시스템과 우리를 비교하여 문제를 유형별로 지적하고 있다. 따라서 전체적인 내용을 포괄적으로 요약하기가 용이하지 않아 인상깊은 이야기만 추려서 요약소개하기로 한다.

제1부 이것이 공직사회 개혁이다.
- 구조조정이 인력감축과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는 점을 비판하고 오히려 그것이 경쟁력있는 공무원을 떠나게 하고 있다. 줄인 인건비를 다른 곳으로 전용할 것이 아니라 박봉에 시달리는 공무원의 인센티브로 활용하고, 경쟁력 없는 공무원을 퇴출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 참모들의 답변서만 읽는 의원과 장관을 미국의 경우와 비교하면서, TV로 인사청문회 외에도 의원의 정책 질의도 생중계하는 것이 정보도 얻고 아울러 행정의 투명성도 높일 수 있는 길이다.
- 우수한 인재를 뽑아 두고서도 끊임없는 자기계발의 자극을 받을 이유가 없게 한다. 연공서열 인사패턴과 지역안배인사가 그 주된 요인이다.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충원하려면 공정한 기회를 모두에게 제한없이 제공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